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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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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9 11:08
며칠 전에 집 근처에서 십자매를 한 마리 샀는데
사고 보니 너무 이뻐서요 한 며칠 지나니까 밥도 잘 안먹고 울지도 않고해서
한 마리를 더 샀거든요... 합사시켜도 괜찮을까요?
물어뜯고 죽이거나 하지 않겠지요?
십자매 잘 키워서 새끼도 보고,
백문조, 청문조, 갈문조도 키워보고
글로스터 카나리아 꼭 한번 키워보고 싶습니다...
(글로스터가 참 귀엽던데 롤러 카나리나 많이 키우나봐요
글로스터 카나리아 머리길면 귀찮을텐데 가위로 잘라줘도 괜찮나염?
답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육추시 머리털에 이물질이 뭍고 해서 방해가 될때가많습니다.
그래서 잘라버리지요.
먼저 환영 합니다.
자주 오시어 즐거운 애조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호님 말씀대로 번식철에 글로스터앞머리는 잘라주는 분도 계십니다.
뭉뚱한 앞머리가 좀거시기하긴 하지만, 털가리하고나면 다시이뻐지니깐,,,
글로스터가 통통하게 귀엽긴귀엽습니다..^^
기회가되면 한번 키워보시면 그나름대로 매력을느낄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글로스터는 그 머리를 보려고 키우기 때문에 번식기 등이 아니면 굳이 잘라줄 필요는 없습니다.^^
나름 잘 적응해서 지낸답니다.^^
자주들리시어 즐거운 취미생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