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 이제 3주차 되어갑니다..
김영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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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2009.04.30 22:16
이제 3주차 되어가는 파이프 입니다. 부모새는 노랑얼룩이에 그린인데..묘한 칼라들이 나오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가운데 있는녀석이 성장도 빠르고 이제막 둥지에서 나와 새장을 막 헤집고 다닙니다.
왼쪽에 그린녀석은 발가락이 둘다 앞으로 쏠렸네요..내일 집사람이랑 교정시켜줘야 겠습니다.
어미는 오늘아침에 2차 산란에 들어가 알을 1개 낳았네요..이놈들 독립할 쯤인 차주 쯤에 알을 다 넣어줘야 겠습니다
매일 쳐다보지만 신기하기만 합니다..^*^
파이프 참 귀엽습니다.
체형도 동글동글하니 좋습니다.
발가락은 교정이 잘되니 꼭 교정하세요.
얼룩의 정도가 다 달라서 새끼들이 모두 개성있어 보이네요.^^
재미있으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파이프라서 그런가요.
이제 몇일 있으면 새장을 휘젓고 다니겠습니다.
2차 번식때는 어떤 색이 나올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왼쪽에 놈은 오늘 보니깐 자동 교정이 되었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