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신종협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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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2009.05.09 14:35
어미의 2차산란을으로, 40장에서 일주일간의 적응기간을 가진후,
이젠 다른형제들과 친구들이있는 날림장으로 가게될처지입니다.
일주일간 적응훈련을 거쳤으나, 아직은 어딘가모르게 어리숙해보입니다.
그나마 형제/친구들과 같이가니 심심하지는 않을거고, 다만 부족한먹이를 먹여줄 아비가없다는점이,,
십자매같이 생긴놈들이 몇놈이있는데, 이넘들에게 신경이좀 쓰이네요..
같이자란놈중에 파이프도 아닌것이, 도 글로스터도 아닌것이 한마리가있어 정체를 알수가없었는데,
아침에보니 가슴털이 살살올라가는걸보니, 곱슬인것으로 판명이 나네요.
중간에 알이썩여버려서 그둥지에 하나가 들어갔나봅니다.
그래도 유일하게 링을차고있는 곱슬입니다,,^^
날림장에있는 6마리, 이넘들이 6마리...
날림장에서 6:6으로 패싸움이나 하지않을런지 모르겠습니다,, ^^
예쁘네요.
저도 보더인지 일반 얼룩이인지 헷갈리는애가 있답니다.
다 커봐야 알겟지요.
날림장에 많은 개체를 넣어두었더니 해가지고 나리 잠자리 다툼으로 엄청 시꺼럽더군요.ㅎㅎㅎ
많이 심하게 다투면 분리를 해주는게 나을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