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조에 대해서 생각하다갑...
김청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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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9 14:58
싸이에 앵무새 사진을 올리다가 호금조 생각이 나서
둘러보다가 김두호님의 홈피를 발견했습니다.
카사모 회장님 하셨다구 하시네효...
더욱 반가운 것은 대구 근처에 사시나봐요...
호금조도 키워보고 싶었는데... 반갑웠습니다.
원래 호금조를 키워보고 싶긴 했었는데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고
알도 품지 않는다고 해서 미루었는데 꼭 한번 키워보고 싶어염.
그런데 제가 지금 무직이고, 내일 당장 시험을 쳐야 해서...
사실 지금 데리고 있는 새들도 부모님이 다 키워주십니다^^;
제가 올해3월, 4월에 셤 쳤고 3월달 건 떨어졌고 4월달건 6월에 발표가 나구요.
발표에서 잘 안 되면 다시 암울한 한해의 나머지를 보내야 합니다.
일이 잘 되어서 새도 내키는 대로 키울 수 있게 된다면
호금조는 김두호님께 부탁을 드려보아야겠다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날씨 더운데 안녕히 계세요... 저는 학원에 또 특강들으러 가야 합니다.
집이 학원 근처라서 교통비가 안 들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글로스터 카나리아를 반드시 키워보고 말겠슙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하셔서 성과를 거두시길..
뿌린만큼 거둔다는 진리가 너무나도 잘 맞더군요..^^
(전 그 진리를 너무나도 늦게 깨달았습니다.. ㅎㅎ 그런 과오를 범하지 마시길..)
좋은 취미생활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공무원 시험 같은데...
합격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구 계산동에 사시네요.
한번 연락 하세요. 저도 대구에 있구요.
게산동 최무갑님을 만나려고 오늘 약속을 잡아 놓았습니다.
즐거운 취미생활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