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푸드

회장님이 보내 주신 최무갑표 에그푸드를 3일째 걸어주고 있습니다.

조금은 빠른  판단일 수도 있지만 일단 새들의 먹이반응이 뜨겁습니다. ㅎㅎㅎ

독일Quiko 에그푸드, 이태리산 에그푸드, 벨기에산 에그푸드와  같이 비교하여 보는 중입니다만

아직까지 가장 빨리 없어지는 것이 국내제조된 에그푸드입니다.

단백질과 지방에 대한 구성만 잘 맞춘다면 새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영양먹이가 될 듯 합니다.


1. 첫 그룹은  날림장에 있는 올해산 아성조들로서 에그푸드를 2가지 비교하는 중이고

2. 두번째 그룹은  육추중인 장으로 삶은 달걀 반쪽과 드라이 에그푸드를 주고 있습니다.

입자고 고르고 가늘어서인지 새들의 먹이반응이 참으로 좋습니다,

같은 양을 비교하기 위해 한 장에 다른 그릇으로 걸어주었는데

가장 많이 양이 줄어드는 것은 국내제조된 것입니다.

얼마나 잘 자라는지를 비교하려면 각기 다른 장에 한 가지씩 다른 에그푸드릉 걸어 주어야 하는데

이는 조금은 긴 관찰이 필요할 듯 하기에 나중에 공구를 하여 에그푸드의 양을 확보한 후 실험을

해 봐야 할 듯 합니다.  현재로서는 만족스러울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