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브로콜리!!!!!

김영호 14 722 2009.05.11 16:44
브로콜리를 한송이 재래시장에서 천오백원, 두송이 사서
이틀 먹입니다.

노랭이들은 털갈이시 지속적으로 공급을 해야 색이 짙어집니다.
레드계통도 밝은색으로 발현이 되는것을 작년에 경험하였습니다.

새장에 조그만 송이들을 던져주면 아주 잘 먹습니다.ㅎㅎㅎㅎ

Comments

서장호 2009.05.11 16:47
  저희 동네에도 아직 마트에서 가끔 팔긴 합니다만..한송이 3000원 넘어 가더군요..
색을 좋게 하는데..
브로콜리를 대체할만한.. 그런 야채는 없을까요..?
아쉬는분~~! ? ^^;;
김영호 2009.05.11 16:53
  일반적인 녹황색 채소를 먹여도 됩니다.
김정선 2009.05.11 16:57
  브로콜리는 익혀서 먹곤하는데, 새들에게 줄때는 생것을 주는지요? 아니면 익혀서 주는지요?
서장호 2009.05.11 16:59
  일단 저는 익힌것도 줘보고 생것도 줘봤는데.. 둘다 잘먹더군요..
단.. 생것은 씻는데 조금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듯 합니다..
얘네들이 워낙에 촘촘한 놈들인지라..^^;;
정효식 2009.05.11 17:08
  새들도 잘먹고 영양도 만점이기는 한데 요즘 브로컬리 가격이 많이 올라서 .....

김용철 2009.05.11 17:15
  비싸서 주기가 어렵습니다. 일반 채소를 줘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강현빈 2009.05.11 17:27
  배추만 간혹 주고있습니다
김운섭 2009.05.11 18:42
  청 상추 가격도 싸고 잘~먹습니다...양 배추도 잘 먹고요..^^**~~~
한성민 2009.05.11 20:46
  요즘 양배추 가격이 올라  큰것이 3000원 하더군요..
한통이면 6쌍이 한달도 넘게 먹는것 같습니다..
냉장보관해서 먹을만큼 밤새 물에 담궜다가주면
싱싱하니 잘 먹습니다...^^
손용락 2009.05.11 22:14
  저도 야채나 브로콜리를 가끔 삽니다.

근디 건망증 초긴가 귀차니즘의 극치인가....
어느날 냉장고에 있는 노란색 단풍 야채 단풍 브로콜리만 발견합니다. ㅋ

참, 이유는 잘 모르것고........

상치와 양배추는 카나리아에게 주지 말라는 야채 리스트에 들어 있었던거 같은데....

색 내는데는 녹색 진하기로 일등인 케일이 최고입니다.
김용구 2009.05.12 11:03
  브로컬리의 장점은 익혀도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다는점.
익히면 각종 기생충을 죽이기에 반드시 익혀 먹이는 것이 좋지요.
이재용 2009.05.12 12:55
  매우 활동적인 카나리아와 문조에게 상추는 안좋은 것으로 알고 잇읍니다.

번식기엔 수분이 적은 브로콜리가 젤 좋은듯하고 털갈이시기나 평상시엔 오이나 배추가 젤 좋은것 같읍니다.
박상태 2009.05.12 13:42
  살짝 데쳐서 먹이면 좋습니다.^^
구교헌 2009.05.15 18:23
  배추만 지속적으로주다보니
 브로클리는 잘먹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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