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이소했습니다!

한창선 일반 9 715 2009.05.17 21:25

어제 아침출근중에 새끼가 먹이통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을보고,
어제저녁에 날림장에 넣었습니다,
부화한지25일째됩니다,
어미가 둥지를 짖는데 둥지에 앉아 있으니까,
둥지짖는데 불편하더군요........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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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2009.05.17 22:51

축하합니다.
첫해에 저렇게 예쁜글로스터를 이소시겟으니 행운입니다.

한선생님!!! 올해 좋은일만 가득하실것으로 여겨집니다.짝~~짝~~~~~

박상태 2009.05.17 23:17

이소 시에는 가급적 작은 장에 넣고, 횃대도 안달아 주시거나 아주 낮게 달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이통도 바닥에 (바닥은 망보다는 일반 신문지 등.. 일반 바닥으로...) 놓아두시되 새끼때부터 먹던 모이를 그대로 넣고, 삶은 계란을 반 정도 잘라 놓아두시고요..

혼자 먹는 모습을 보셨다고는 하셨지만, 간혹 횃대에 앉아 어미를 애타게 찾다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소는 새끼새에게는 큰 충격이므로 가급적이면 배려해주세요.ㅎㅎㅎ

물론 바로 큰 장에 이소하여도 잘 살아갈 확률이 더 높기는 합니다만..ㅎㅎㅎ

정병각 2009.05.18 07:42

축하드립니다. 한마리인가 보네요.
25일차이면 잘 살펴보십시오. 대부분은 잘 적응하지만
간혹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우엔 모이를 먹든 말든 27일차 이상돼야 분리를 한답니다...

서장호 2009.05.18 09:46

글로스터가 색이 이쁘네요..^^
헌데.. 혼자 쓰기에는 좀 많이 넓은듯..^^
이쁘게 잘 자라길~~ ^^

김장배 2009.05.18 13:53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날림장에 너무 많은 횟대가 보이는 군요.
잘 키우시길...

신종협 2009.05.18 17:25

노랑얼룩이가 귀엽네요..
저넘은 주인잘만나서 넓은주택을 마음껏이용할수있어 좋겠습니다,,ㅎㅎ
저도 박상태님방법과 같은방법으로 이소를시키고 있습니다,,

구교헌 2009.05.18 20:13

축하드립니다

한마리라도 잘키우셧네요 이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