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철부지 자식들....

이헌주 7 747 2009.05.22 23:19
둥지를 박차고 나온녀석들이 꼭 어미가 알 낳는 둥지로 와서 이러고 있습니다.^^
어미가 새끼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 알을 낳네요.
종란 낳으면 아비와 함께 이사보내야 될 듯합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05.22 23:33
  엄마가 그리워서 그런지 이런상황이 꼭 벌어지더군요.
그다음은 통닭을 만들고 하였습니다.

분리시기를 놓치지 마시길.......
서장호 2009.05.23 00:43
  어디가 어미고 어디가 애기인지 모르겠네요..^^
헌데.. 둥지 앞뒤의 저 커버는..
포란하는 암컷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조치인지요..?
압축 보드판으로 가린듯한데..^^;;
김용철 2009.05.23 04:56
  퀴코 외부 둥지로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끼우신듯하네요. 다 좋은데 외부 둥지 사이즈가 잘 안맞는 단점이 있습니다. 외부 둥지를 안 가려도 번식에 문제 없습니다.
전신권 2009.05.23 08:47
  종란 낳은 후 분리하면 늦을 수도 있더군요.

이미 둥지는 어린 새들의 변으로 지저분해지고

채란을 하지 않는 경우 낳아놓은 알들이 지저분해져서 허사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손용락 2009.05.23 09:15
  이런 경우는 당연히 채란을 해야 하겠지만..

근디 왜 종란 낳을 때까지 가다립니까?
혹 무정일까봐 그러십니까??

예전에 카나리아 고전 이라고 알려질 정도인 국내판 관상조류사육 이란 책이 있었는데
여기에 복식 번식을 할 경우 4개 산란 할 때까지 왔다 갔다 하며 수컷 넣어주라고 되어 있더군요.

근디 교미 한방의 유효기간은 3주라고 하더군요.
실제 경험의 최대치는 15일 이상이고요.

통상 산란 기미있고 어미가 둥지 지을 풀 대신 털 뽑는 현상을 보이면
첫 산란 전이라도 더블케이지 반대편으로 수컷/새끼 빼버립니다.
물론 100% 유정이고요.
이헌주 2009.05.23 09:53
  잘 알겠습니다.새로운 사실을 또 배우는군요.^^
알 낳자마자 당연히 채란은 했습니다.ㅎㅎ
첫산란 하는 동안에는 혼자서 잘 지냈는데 갑자기 떼로 몰려드네요.
좀 일찍 분리를 해야겠습니다.

외부둥지는 문 사이즈에 딱 맞습니다.
헌데, 써보니까 예민한 녀석들은 심리적으로 가려주는것이 번식이 훨씬 잘 됩니다.
포란을 훨씬 안정적으로 잘 합니다.^^
정병각 2009.05.26 12:05
  저는 첫 알을 낳으면 바로 수컷과 함께 새끼들을 다른 장으로 빼버립니다.
그리곤 일주일 뒤쯤 새끼를 다키운 수컷을 원대복귀시키면 아무런 문제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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