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13일차입니다.

  김영호님 사진보면 항상궁금한게..
저 둥지의 로프는 쥬트로프 인가요..? ^^;;; 김영호님 사진보면 항상궁금한게.. 저 둥지의 로프는 쥬트로프 인가요..? ^^;;;

  이탈리아에서 수입할때 들여온 쥬트깃풀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할때 들여온 쥬트깃풀입니다.

  아.. 제가 하도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다가..
집사람이 김영호님댁 새 사진보다가.. 이거 쥬트로프 같다라고 하더라고요..
(집사람이 조경 원예과를 나와서.. 지금은 저~언~~~혀~~~ 상관없이 밥순이 하지만..^^)
그래서 검색해보니 비슷한걸 팔긴 팔던데..
좀 굵어 보여서 저걸 깃풀로 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제가 하도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다가.. 집사람이 김영호님댁 새 사진보다가.. 이거 쥬트로프 같다라고 하더라고요.. (집사람이 조경 원예과를 나와서.. 지금은 저~언~~~혀~~~ 상관없이 밥순이 하지만..^^) 그래서 검색해보니 비슷한걸 팔긴 팔던데.. 좀 굵어 보여서 저걸 깃풀로 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탐스럽네요, 쥬트로프 풀어 넣은 것을 지난 번에 공구하면서 수입을 하였는데 조금 부드럽기는

하나 비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지난번에 박상태님이 올린 자료가 있어

<a href=http://www.kongsin.co.kr/ target=_blank>http://www.kongsin.co.kr/</a>

이곳에서 황마사를 불러서 풀어서 쓰고는 있는데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다른 깃풀과 섞어서 쓰면 새들이 그런대로 물어다가 번식에 쓰더군요, 탐스럽네요, 쥬트로프 풀어 넣은 것을 지난 번에 공구하면서 수입을 하였는데 조금 부드럽기는 하나 비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지난번에 박상태님이 올린 자료가 있어 <a href=http://www.kongsin.co.kr/ target=_blank>http://www.kongsin.co.kr/</a> 이곳에서 황마사를 불러서 풀어서 쓰고는 있는데 그런대로 쓸만합니다. 다른 깃풀과 섞어서 쓰면 새들이 그런대로 물어다가 번식에 쓰더군요,

  네이버에 쥬트 로프라고 해서 검색하면 나오는게 있는데..
(나무 깃둥이나, 원예할때 감는 로프..)
이런 로프는 쓰면 안되나요..?
100M 이상에 6000원 정도 하던데..^^;;; 네이버에 쥬트 로프라고 해서 검색하면 나오는게 있는데.. (나무 깃둥이나, 원예할때 감는 로프..) 이런 로프는 쓰면 안되나요..? 100M 이상에 6000원 정도 하던데..^^;;;

  서장호님 그것을 사용하셔도 좋다고 합니다.
비싸게 수입을 할필요가 없습니다. 서장호님 그것을 사용하셔도 좋다고 합니다. 비싸게 수입을 할필요가 없습니다.

  없을 땐 없는 대로 산란을 하더군요 없을 땐 없는 대로 산란을 하더군요

  잘키우셧네요
둥지깃풀이 좋아서 번식을잘하는지 궁금하네요 잘키우셧네요 둥지깃풀이 좋아서 번식을잘하는지 궁금하네요

  제 경험으로는, 카사모 공구에서 구입하는 마닐라 로프만으로도 전혀 번식에 문제가 없습니다.ㅋㅋ

다만 사육자의 염원(?)이 담겨있는 다양한 깃풀들... 저도 다양하게 사용해봤습니다.

쥬트(황마)의 경우, 부드러워서 마감재로 새들이 선택합니다. 다만 먼지가 다소 나고, 일반 녹화용 테이프나 원예용 쥬트 로프는 기름냄새가 다소 진하긴 하지만, 사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삶거나 찌는 등의 처리만 한다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잔디풀도 좋고, 수염풀(?)도 좋고...

거의 상관은 없습니다만, 주의할 깃풀이 있는데...

명주실과 같이 탄성이 없는 깃풀은 어미가 포란시 알이 눌리면서 구멍이 생겨 전란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지란이 많이 발생합니다.

휴지나 탈지면 등은 알을 낳으면서 알 주변에 묻는 액체, 피를 흡수하면서 알에 달라붙어 열 전달을 방해하고, 심할 경우 암컷이 전란을 억지로 하려다가 알껍질이 떨어지면서 터져서 다른 알까지 완전히 뭉치는 경험도 해봤습니다...

나일론 실과 같은 재료는 어미 발이나 새끼 발에 감겨 장애를 일으키거나 둥지깃풀이 뒤집어지기도 하고...

아주 드물게는 그런 실이 입에 감겨 사단이 나기도 합니다(딱 한번,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영국산 jute에서 나온 파란 나일론실에 수컷의 혓바닥이 감기고 부리에 다시 걸리고.. 겨우겨우 제거해주었지요...

여튼, 카사모 판매되는 깃풀이 최고입니다. 다양한 시도가 사육의 재미이긴 하지만..ㅎㅎㅎ 제 경험으로는, 카사모 공구에서 구입하는 마닐라 로프만으로도 전혀 번식에 문제가 없습니다.ㅋㅋ 다만 사육자의 염원(?)이 담겨있는 다양한 깃풀들... 저도 다양하게 사용해봤습니다. 쥬트(황마)의 경우, 부드러워서 마감재로 새들이 선택합니다. 다만 먼지가 다소 나고, 일반 녹화용 테이프나 원예용 쥬트 로프는 기름냄새가 다소 진하긴 하지만, 사용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삶거나 찌는 등의 처리만 한다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잔디풀도 좋고, 수염풀(?)도 좋고... 거의 상관은 없습니다만, 주의할 깃풀이 있는데... 명주실과 같이 탄성이 없는 깃풀은 어미가 포란시 알이 눌리면서 구멍이 생겨 전란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지란이 많이 발생합니다. 휴지나 탈지면 등은 알을 낳으면서 알 주변에 묻는 액체, 피를 흡수하면서 알에 달라붙어 열 전달을 방해하고, 심할 경우 암컷이 전란을 억지로 하려다가 알껍질이 떨어지면서 터져서 다른 알까지 완전히 뭉치는 경험도 해봤습니다... 나일론 실과 같은 재료는 어미 발이나 새끼 발에 감겨 장애를 일으키거나 둥지깃풀이 뒤집어지기도 하고... 아주 드물게는 그런 실이 입에 감겨 사단이 나기도 합니다(딱 한번,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영국산 jute에서 나온 파란 나일론실에 수컷의 혓바닥이 감기고 부리에 다시 걸리고.. 겨우겨우 제거해주었지요... 여튼, 카사모 판매되는 깃풀이 최고입니다. 다양한 시도가 사육의 재미이긴 하지만..ㅎㅎㅎ

  둥지마다 예쁜 아이들이 가득가득 넘쳐나십니다...
가모를 특히 잘한다니 남은 기간동안 화이트 많이많이 뽑으십시오...^^ 둥지마다 예쁜 아이들이 가득가득 넘쳐나십니다... 가모를 특히 잘한다니 남은 기간동안 화이트 많이많이 뽑으십시오...^^

  전 쥬드를풀러서 넣어주는데, 풀는과정에서 먼지들이 많이날리더군요,,
올해는 매트리스재료인 팜섬유와 삼베조각을 풀어서 넣어주었는데,
지들이 알아서 잘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전 쥬드를풀러서 넣어주는데, 풀는과정에서 먼지들이 많이날리더군요,, 올해는 매트리스재료인 팜섬유와 삼베조각을 풀어서 넣어주었는데, 지들이 알아서 잘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쥬트로프를 사용하여 둥지깃풀로 사용했는데 너무 먼지가 많이 나와 지금은 마닐라로프사용합니다.
이왕이면 먼지도 잘 날리지 않는 깃풀을 찾으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넘 부드러운 재질이면 새의 발가락에 걸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쥬트로프를 사용하여 둥지깃풀로 사용했는데 너무 먼지가 많이 나와 지금은 마닐라로프사용합니다. 이왕이면 먼지도 잘 날리지 않는 깃풀을 찾으셔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넘 부드러운 재질이면 새의 발가락에 걸리는 경우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