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7남매 성장소식

정수훈 15 704 2009.05.28 21:16
오늘 4일차입니다.

아직 별탈없이 모두 살아서 꼬물꼬물거리고 있네요.

이유를 해야하나 생각만하고 아직은 그냥 맞겨두고 있습니다.^^

Comments

서장호 2009.05.28 21:59
  이야.. .
꼭 대박 육추 성공하시길..^^
김수정 2009.05.28 23:21
  이야~풍년이네요~ 앞으로 생존 경쟁이 날로 심해 지겠지만...모두들 잘자라 줄거라 생각합니다..

7남매 화이팅~^0^
오원석 2009.05.29 00:15
  럭키세븐~~ 어마새들 고생하겠음다~~
이쁘게 잘 자라길....
시간되실때 언제 한번 새구경시켜주세요^^
정병각 2009.05.29 07:19
  자라나는걸 봐가면서 둥지 바닥을 넓혀주십시오.
바닥이 좁으면 한마리씩 압사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끝까지 멋지게 육추되기를 바랍니다.
손용락 2009.05.29 08:27
  지금 급이하고 있는 모이 소상히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둥지 내부가 아주 정상은 아닙니다.
마리수가 많아 어미가 청소를 하지 못해 그런지
아니면 모이에 문제가 있는지....

지금 정도면 사진처럼 털이 쭈글쭈글한게 아니라
솜뭉치 처럼 뽀송뽀송한 털이 화~악 피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7남매 무사히 이소하도록 머리를 맞대 보시지요.
 
김영호 2009.05.29 09:38
  올해저는 4마리가 기록입니다.
7남매는 .... 대단합니다. 꼭 ~~~다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신종협 2009.05.29 10:09
  잘자라고있는 모습이 보기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손이많이갈것같은데,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집에 이유식있으니 필요하시면,,,
주진수 2009.05.29 14:57
  다산가족이군요^^
모두 무사히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정수훈 2009.05.29 19:04
  오늘 같다오니 두마리가 아직 굳지않은 것으로 보아 조금전에 운명을 달리한듯 보입니다.
둥지도 조금 넓혀주고 했었는데 오전만해도 아직은 별탈은 없고 3마리가 성장이 많이 차이가 나더군요.

오늘은 시간이 나지않아서 조금전에 와서 확인해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한마리도 어려울것 같은데 이유식은 하지않았더니...

먹이는 보통 씨앗모이랑 에그푸드, 이것까지는 별탈이 없었는데 삶은 닭걀을 주고나니 둥지가 지져분해지네요.
5마리라도...

 


구교헌 2009.05.29 19:30
  안타깝네요
잘커주기를바랏건만 남은애들이라도 잘커주기를 바랍니다
김영호 2009.05.29 20:24
  4마리는 안정권으로 보입니다.
저도 6마리키우는 둥지에서 2마리 떨으지고 4마리는 5일차 잘 자라고있습니다.
김용수 2009.05.29 21:47
  대박입니다 축하합니다 7남매 모두 잘자랄것입니다.
손용락 2009.05.30 13:07
  정수훈님,

저만할 때 새끼가 똥을 싸면 똥이 엷은 막에 쌓여 있어
거의 물죽 같은 똥을 어미가 물어다 버립니다.
그래서 둥지 내부가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지요.

그러나 모이에 지방이나 단백질이 너무 많을 경우,
소위 모이가 너무 진할 경우 새끼들이 배탈?이 나게 되겠지요.
그러면 똥을 싸고 있는 막이 형성되지 않아
둥지며 어미 배쪽 털이며, 새끼의 솜털이 저렇게 지저분하게 됩니다.

모르긴 해도 삶은 달걀이 너무 많았거나, 아니면 그로 인해 상했거나 하여
새끼들이 배탈이 났을 확율이 높습니다.

지금이라도 삶은 달걀은 아침에 작은 양만, 제 생각에는 1/8쪽 이하
주시고, 마른 애그푸드만으로 기르시는 것이 옳을 줄 압니다.

마리수가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고 붑니다.
4일차 저 정도면 정상적으로 자랐습니다.
그리고 능숙한 부모라면 7마리를 충분히 길러낼 수 있습니다.
김치정 2009.05.30 20:04
  7남매 모다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보는 것만 해도 흐뭇합니다.
정수훈 2009.05.30 21:41
  손용락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달걀노른자를 다른먹이랑 같이 주었더니 변이 물거지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손수 똥을 조금 치워주고 달걀은 치워버렸지요.
그뒤부터는 조금씩 변의 모양이 좋아지더군요. 잘 먹여볼려고 했다가 그만...

오늘 문상갈일이 있어 다녀오니 6시반. 녀석들을 살펴보니 힘들어 보이던 녀석이 그만...
4마리만 입을 쫙~~~쫙 벌이더군요. 쩝...힘드네요. 4마리만 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 4마리는 자기 새끼이고 3마리는 다른쌍의 새끼라 좀 의아해지네요.

여러분들께서 7마리 모두 잘 자라주길 바랬었는데 죄송하네요.
바쁘다보니 잘 챙겨주고 신경못쓰줘서 모두 살리질 못했네요.
남은 녀석들이라도 잘 챙겨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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