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졸려서.. 묻고 답하기라 하까요..? ^^;;

안녕하세요..
요 몇일 회사에서 살다시피 하는데..
잠은 매일 새복 5시반~ 6시 사이에 기상..
그러다 보니.. 회사오면 맨날 (=.=) <-- 요러구 있습니다..
오늘은 더 졸립네요..
아흐..

제가 요즘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업무(?)의 주가..
새들 목욕통 및 물그릇이랑 에그푸드 그릇을 닦아 주는 것입니다.
곰퓅이 잘 끼일것 같은 놈들만 집중 관리중.. 알곡 모이통은 3일에 한번 닦아줍니다..

헌데.. 매일 아침에 요놈들 수거해 와서..
(수거래봤짜 겨우 새장 3개에서 욕탕, 물통, 밥그릇 3개씩 총 9개)
무균 무때 적당량 뿌려서 칫솔로 빡~빡~ 닦고..
물로 겁나게 헹궈서 냄새 안나겠금 해서 주고 있는데..
추후(언제쯤 될런지..? ^^)에 식솔들 불어나면..
아침에 이짓도 정말 힘들듯 해서..
혹.. 다른 분들은 어떻게 관리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전 일단 물통 2 cycle로 돌릴려구 금일 물통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물통 닦을때 쓰는 세척제는 어떤걸 쓰시는지..?
ㅎㅎ.. 전 아직 무균무때 쓰고 있습니다만..
요놈이 새들한테는 안좋을듯 해서.. 뭘 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묻고 답하기로 가야할듯 하네요..-_-a..

드뎌 금번 주말이면 새장사러 갑니다..
낼쯤 김성기님께 전화 드려서 약속 시간 잡아야 겠네요..ㅎㅎ

주말에 일이 생겨서 부산 갈줄 알았는데..
어르신들이 극구 오지 말라고 하시네요..
오지 말라 하시는데 기를 쓰고 가기도 그렇고.. ^^;;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다른 분들이 너무 심심(?)하셔서..
게시판이 썰렁합니당.. 이궁..
어케.. 털갈이하는 사진이라도.. ㅎㅎㅎ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