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 하였던일
김용수
일반
4
745
2009.06.05 12:58
천둥과번개가 극성을 부린 지난날
전날과 당에에 부화하였던 녀석 결국은 먹이지아니하여
미라말들고 말았네요
다행입니다 그나마 맣입니다
8개둥지에서 한둥지만이 그러한 상황이 발생 하였으니 말입니다
나머지 둥지에서는 아직은 무사합니다
3개둥지는 상당히 많이 자랐고
한개둥지는 오늘부터 부화시작이고
2개의둥지는 포란중에 있읍니다
일단은 알을 낳으면 모두부화합니다.
무정란이나 중지란은 아직 2개밖에 없네요 중지란으로 말입니다
이재 여름인데 이것으로 마감쳐야될듯합니다 .
1차 인녀석들 5세대 2차까지 한 녀석들 3세대 .
금년에 목표치는 달성치못하였지만 새들의 건강상태 양호하니
그것으로 만족할랍니다
내년에는 꼭 대풍 하시길..^^
(참으로.. 유정란 비율이 높은 비법이 궁금합니다..ㅋㅋ ^^)
축하합니다. 막판 즐거운 날이 연속되시길 바랍니다.
유정의 비결을 모르시는것인가요?
아님 농담하신것인가요 ?
저의 방법은요
간단합니다
겨울에 충분히 온도 내려주고 대신에 모이를 살찌는먹이를 많이줍니다
봄에 번식철이되면 배에 기름이 노랗게 낄정도로 만들어주면 이지방이
건강한 새의 모습이되고 이로인하여 발정도 단시간에 오면서 정자의 생산과
난자의 생산을 상당히 돕는것으로 보고 있읍니다 .
이는 우리산야에 야조들을 보면 그추위를 격으면서도 죽울동 살동 먹이활동을 하고요
봄에 보면 통통 하고 기름이 꽉차있는모습을 보고 착안하여 그리 길들이고 그리 기릅니다
그결과 90%의 정란을 만들고있읍니다 ,
나머지애들은 꿋꿋히 잘자라라고있다니, 그넘들 몫까지다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