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일거리가 아직도

조충현 10 703 2009.06.24 12:16
새장과 새가 줄어 편하여 지기는 하였으나 버리기 아깝고 언제가는 사용 하여야하는 등 해서 바리바리 싸들고 온짐이 트렁크에 가득
창고 하단에 가득....오늘부터 퇴근후 선별 정리 하려 합니다.

Comments

서장호 2009.06.24 12:49
  그런 소소한 챙길 거리들 정리하는것이 큰 일이더군요..^^
저야 아직 얼마 안되기에..
큰 case 구해서 거기다가 종류별로 쑤셔놓고 박스채 쌓아두고 있지요..^^

(헌데.. 새장이 5단으로 올라간듯 한데.. 5층 아이들은 좋겠네요..^^)
조충현 2009.06.24 12:57
  5층과 1층은 아오지 입니다.
최대한 단촐하려면 마음을 비워야 창고도 비는데...........
김용철 2009.06.24 13:22
  하얀 크레스트가 안보이네요. 내년에 새끼를 목빠지게 기다리는데...ㅎㅎㅎ
송구섭 2009.06.24 13:30
  새장 2개만 넣고 여유삼아 기르세요
아직도 많아 보입니다
조충현 2009.06.24 13:32
  1층 아오지에서 털갈이팀에 합류되어 있습니다.
송구섭님 새장 두개로 줄이려면.......
김영호 2009.06.24 15:36
  새장 정리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원석 2009.06.24 21:08
  정리!
저에겐 정말 어렵습니다.
98년도에 처음입주할때 딸랑 트럭1대로 끝났었는데
5년뒤에 이사하니 2,5t 1대랑 1t트럭 10대분으로 늘어나더군요~  (물론 세간 살림은 아니구요)
나름 다 필요한겄같아 이사때마다 챙겼는데 다음 이사때까지 한번도 열어보지 못한 물건들도 있더군요^^
또 몇년뒤면 영원한안식처(?)로 이사를 해야하는데 벌써 걱정입니다.
여간 이사로 인한 수고많으십니다^^
정병각 2009.06.24 23:43
  에고, 사진을 보면 마치 제 일인듯 싶은 생각만 듭니다.
하지만 정리하는게 그리 쉬운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시다보면
곧 정리가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조충현 2009.06.25 10:18
  어제저녁 잠시 분류하느라 쭉늘어 놓고 보니 없어도 당장은 필요없지만 나중에 필요한것(둥지,모이통,물통)
가끔필요한것 (약품,영양제,공구류,전시용새장)
각종알곡모이,광물질
타이머,휀,사육상자,온도조절기,거름체............
해서 대롱물통과 목욕용 반달모양통등 약간의 여분만 남기고 모두 없애야하겠네요.
역시 무소유가 가장 신간 편한것을 어찌 못 깨달았을까요.
김익곤 2009.06.26 12:14
  ㅎㅎㅎ 무소유,
참으로 힘든 일이지요.
저도 많은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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