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요즘 근황..... *^^

김성기 9 680 2009.06.24 15:43
하는일이 바쁜 관계로 흔적을 자주 못 남깁니다.
집에 퇴근하는 시간이 허구헌날 11시를 넘기니.... 쩌업~
그래도 2차번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작년에 신청했던 링들.... 40개 중에 30개를 채웠습니다.
업둥이 알 5개중 3개도 채웠지요~

1차로 번식 되었던 파이프들 10마리....이제 제법 자세가 나옵니다.
맘에 드는녀석이 하나도 없었는데,
암수 구별한답시고 베란다에 귀 귀울이며 지낸지가 2주일....
이니셜링, 번식횟수링, 암수구별링....
이제는 제법 파이프키우는 자세가 되어 가는듯 합니다.
사진이라도 한번 올려야 되는데,
그것역시 시간에 쫒기니 어쩔수 없더라구요~

한 지붕에 두둥지 넣어두고 육추실험한 결과.... 성공입니다.
두 둥지에 나눠서 넣어두었던 새끼들을,
애미애비가 잘 키워냈습니다.

몰팅이라.... 눈치 보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힛~

Comments

김성기 2009.06.24 15:45
  시간이 있을때 새끼들 사진을 찍어둬야 혈통서 작성할때 유리한데,
그것조차도 만만치 않습니다... ㅠㅠㅠㅠㅠ
서장호 2009.06.24 16:22
  ㅎㅎㅎ..
드뎌 오셨네요..^^
바쁘시더라도 틈틈히 짬내서 들려 주시길..^^
글구 이쁜놈이 하나도 없다~ 라고 하심.. 안되눈뎅..^^;;
조충현 2009.06.24 16:49
  바쁘셔도 잘되니 좋습니다.
허은희 2009.06.24 17:55
  축하축하드려요..완전히 고수신가봐요..카나리아가 말을 할수 있다면 관심과 사랑에 더 고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고 할것 같아요..
김영호 2009.06.24 18:15
  바쁘신중에도 파이프들은 번식을 잘 했군요.

축하드립니다.
김수정 2009.06.24 21:21
  잘지내고 계시죠?^^ 요즘 아주 바쁘신가 봅니다..경기가 이렇게 않좋을 땐 바쁘다는것도 참 좋은 말로 들려요~^^

언제 성기님의 파이프 구경하러 가야겠어요...^^ㅋ
전신권 2009.06.24 21:42
  바쁘다는 핑게로 성의가 없는 것이지요, 

누구는 시간이 남아서 열심히 사진 찍고 편집하고 올리는 것 아닌 것 아시지요.ㅎㅎㅎ
정병각 2009.06.24 23:40
  바쁘신 가운데서도 파이프들의 번식이 그나마 괜찮은것 같습니다..
좋은 개체들 많이 나왔기를 기대합니다.
김익곤 2009.06.26 12:01
  난 매미채 만드느라 그동안 못들어왔는데~~~~~~~~~~~~
두개를 만들어야 하나. ㅋㅋㅋ

저도 잠시 몰팅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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