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리아 알리기^^

박태영 7 488 2009.06.25 22:27
카사모 가입하기 전 도가머리 1쌍을 어렵사리 구하여 기르던중 알을 4개낳아 3마리부화 되었는데
얼마나 기쁘던지 카나리아 초보로선 이루말할수없는 기뿜이었지요....................................

그래서 기쁜 마음에 주변 사람에게  솜털 몇개난 벌거숭이 아기새의  탄생을 알리면서 보여 주었더니
새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사랍들이 와서 보고는 자기내들도 기르겠다고 줄을 서대니 이것참 야단 났습니다^^.
심지어 어떻이는 어미새를 달라고 조르기도하네요 ㅎㅎㅎ 또 더벅머리 너털도사의 모습을보곤  한참을 웃곤 합니다
생명이있는 이 작 새로 하여금 각박한 세상에 서 즐거움을 줄수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모릅니다

전혀 관심밖의 사람도 육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모습을 바라보며 얼이 빠짐과 동시에 대뇌 를 자극하여
어느덧 자기도 한번 키워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사로잡혀 자기집의 사육여건을 타진하며 대략적인 계산을 하는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저 만 좋다고 혼자서 보며 즐기는 것 보다 여러사람 에게 전파해서 같이 즐기는것 이 너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주변사람에게
카나리아를 알립니다  초보인 주제에 ㅎㅎㅎ.................직접 보여주면서 알리니까  전파하기 참쉽죠 잉 ~~~

Comments

전신권 2009.06.26 09:10
  카나리아를 알리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닌데 ..

그렇다고 쉽게 키울수만은 없는 것이 생명이기에 조심스럽기도 하지요.

좋은 일이니 열심히 알리시길 바랍니다.
서장호 2009.06.26 09:20
  ㅎㅎㅎ..
주변에 카폐인(?) 많이 늘어납니다..^^
조심하십시요..
ㅎㅎ
김영호 2009.06.26 10:33
  ㅎㅎㅎ 그래도 기본적인것을 알아야 되니 카사모에 가입시켜서
열공을한뒤에 키우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저도 분양해줄때는 분명 한쌍을 드렸는데. 돌아올때는 빈새장만 돌아온 경험이 여러번있습니다.
허은희 2009.06.26 11:51
  와~..저두 도가머리를 첨보고는 뿅 갔는데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읽어보면서 배우는 중이예요...
그런데 도가머리가 글로스터 코로나의 새짚둥지머리같은 걸 의미하는것이 맞지요?
김익곤 2009.06.26 12:11
  저도 분양을 많이 해주어 보았는데
처음부터 급하게 욕심을 내는 사람들은 거의 실패하고
옆에서 말을 못하고 물끄러미 한참씩을 처다보신 분들께선
꽤나 오래토록 기르시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저도 처음에 도가머리 코로나를 보고 어떤종의 원숭이도 도가머리가 있는걸 보고
어떤 연관이 있는지 한참을 생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ㅎㅎㅎ
정병각 2009.06.26 18:37
  이제 시작하셨는데 번식을 보란듯이 성공하셨다니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영호 2009.06.27 10:29
  허은희님! 글로스터는 모자쓴얘를 코로나, 민머리를 콘서트라고 합니다.

글로스터클럽에 가입하셔서 자료를 보시면 글로스터를 확실히 이해하실것입니다.

글로스터카나리아 상당히 매력있는 종입니다.

퀄리티 차이가 많이나는것이 저는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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