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랜만에

이미지 10 736 2009.06.30 18:41
글을 써봅니다^^

사무실 이전하면서 일더미에 파묻혀 지낸것 같습니다.

마감하다 카사모에 잠시 들려 글도 보고 사진도 하나 남기고 갑니다.

전에 카나리아 번식에 첫 테이프를 끊어준 아이들입니다.

첫배에 2마리 두번째 배에 3마리였는데 하나는 이소전에 낙조 했습니다.

첫배는 거의 털갈이가 끝났고 2번째 배는 진행중이네요.

위에가 첫번째 배이고 아래는 두번째 배입니다.털갈이 중이다 보니 상태가 영...

그냥 그려려니 하고 봐주세요^^;;

키워보니 글로스터 보다는 파이프 팬시가 사람도 더 잘따르고 재미있네요

날씨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응가판도 꺠끗하게 잘 관리 하세요~^^

Comments

윤완섭 2009.06.30 18:49
  첫 사진 노란색의 색감이 참 좋습니다.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하니 재미있겠습니다.
김영호 2009.06.30 19:03
  이미지님 정말 오랜만에 오셧네요.

위의얘가 카사모 09년 번식기 테이프를 끊은 놈들이군요.

체형도 좋고 예쁩니다. 자주오셔요.ㅎㅎㅎ
서장호 2009.06.30 19:05
  흠.. 커핏잔으로 얼굴의 80%를 가리신 분이시군요..ㅎㅎ
(초면에 농담 날려서 죄송합니다..^^)

예전 카나리아 갤러리에서 많이 뵈었습니다..^^

파이프가 너무 이쁩니다..
저두 파이프 이제 2틀 길렀는데.. -_-;;
제가 목욕탕 갈아주고 밥 갈아 준다고 새장안에 손넣을때..
제 손등위에 앉는 놈은 파이프가 첨이더라고요..ㅎㅎ
정수훈 2009.06.30 23:22
  파이프 팬시를 예쁘게 잘 키우셨네요.^^

체형도 좋은것 같습니다.
김용철 2009.07.01 08:56
  위의 애는 아주 단정하게 새 옷을 갈아 입어서 너무나 보기가 좋습니다. 파이프의 매력은 약간 쇳소리가 나는 큰 울음소리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는 아주 많은 종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지런한 모질, 오뚜기와 같이 둥글둥글한 체형, 사람에 잘 따르는 습성 등등. 
전신권 2009.07.01 09:20
  소음만 상관없다면 파이프처럼 좋은 새는 없다고 봅니다.

자은 넘이 화통을 삶아먹었는지 무슨 목청이 그리도 큰지...

이쁘게 잘 자랐네요. 자주 뵙길...
주진수 2009.07.01 09:23
  파이프는 겁이 없어 더욱 이쁩니다^^
똑같은 카나리아인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조충현 2009.07.01 10:03
  오랫만에 들렸네요.
한두쌍만 기르기엔 파이프팬시 카나리아가 귀엽고 좋아보입니다.
저도 공간 여유가 생기고 기회가 되면 한쌍정도 길러 보렵니다.
김대중 2009.07.01 11:33
  잘 지내셨나요?  아주 예쁩니다.
정병각 2009.07.01 17:01
  오랜만이시네요, 잘 계시지요?
앞으론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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