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자육중

이재용 13 747 2009.07.03 00:50
현재 부모로부터 자육중인 랭카셔입니다.
같은날 4마리가 부화하였으나 2일차에 가모가 부화한 2마리중 1마리는 깔려죽고
1마리는 둥지 밖에 내버려진채로 운명을 달리하였읍니다.
부모에게서 자라는 이 두애들은 부모에게 잘먹으며 잘자라고 잇읍니다.
오늘로 5일차로 큰 고비는 넘길정도로 많이 커졌네요.
이애들이라도 마지막까지 잘 자라주길 바라고 있읍니다.

Comments

정병각 2009.07.03 07:16
  자육 중인 두마리 모두 잘 자라길 바랍니다.
그런데, 두 마리의 발육상태가 많이 차이가 나나 봅니다.
이럴 경우는 작은 놈이 자꾸 쳐지게 되던데....
어쨌든 자육이니만큼 각별히 신경 쓰셔서 성공하십시오.
김영호 2009.07.03 07:59
  랭카셔 자육은 대박입니다. 축하합니다.

이소할때까지 성골하기를 고대합니다.
서장호 2009.07.03 08:16
  가장 아끼시는 랭카셔가.. 그것도 자육으로..^^
축하 드립니다..

헌데 정병각님 말씀대로.. 얘네들 size 차이가 좀 납니다..^^
꼭 성공하시길..^^
김용철 2009.07.03 08:52
  랭카셔가 자육에 성공한다면 처음있는 일이 아닌가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박태영 2009.07.03 09:04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윤완섭 2009.07.03 09:25
  랭카셔가 자육하는 경우는 없었나 보군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전신권 2009.07.03 09:59
  작년에 2주까지 자육을 잘 하다가 보낸 기억이 있는 터라 안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재용 2009.07.03 10:35
  오늘 두마리다 링을 채웠읍니다.(6일차)
같은날 태어난 형제이고 실물로 보면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
또한 몇번의 경험으로 보면 코피가 플레인헤드보다 체형이 조금 큽니다.
하지만 이소한 후에는 플레인헤드가 급성장을 하더군요.
아래쪽에 좀 크고 머리가 시커먼 애가 노란색코피로 예상되고 위애는 흰색플레인헤드로 보여집니다.(색상은확실치 않음)
올해 노란색플레인헤드는 한마리도 보질못했는데 위애가 노란색이 되길 내심바라고 있읍니다.
이재용 2009.07.03 10:38
  이부모는 이전에 파이프를 잘키워 이소시킨 애들이라 조금은 안심을 하고 잇읍니다.

하지만 만일을 위해 항상 주시하고 잇읍니다.
서장호 2009.07.03 11:29
  이재용님 너무 바쁘시겠습니다..^^
일하시랴, 새 돌보랴, 랭카셔 돌보랴..^^
정성이 빚어낸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허은희 2009.07.03 12:57
  너무나도 소중한 생명이군요..부디 이소하는 날까지 건강하길 빌어봅니다..
조충현 2009.07.03 14:16
  귀한 랭카셔 아가들 육추잘하는 잘하는지 감시하여 성공 바랍니다.
정수훈 2009.07.03 23:30
  커기가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위험한5일을 넘겼으니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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