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베란다 3주

조충현 7 702 2009.07.06 10:30
가 되었지만 적은 시간 투자로 냄새는 못느낄 정도 이어 깃털 때문에 방충망만 닫고 창문은 열고사용 하고 있고요
어제 바닥에 모이껍질과 떨어진모이 배설물이 많은 바닥판 4개는 청소에 앞서 목욕물 넣어주고 나머지는 아직 청소하려면 2주정도 있어도 될듯하여 11개중 4개만 긁어 봉투에담고 미생물 활성액을 뿌려 넣어 주었지요.
새장 숫자가 많이 줄어 잠시관리만 하여도 되니 참 좋은데 새종류가 다양하니 모이종류와 털갈이 시기가 틀려 새가 있는베란다바닥은 항상 지저분 할수밖에 없겠네요.
제일 걱정하였던 냄새는 이번주만 지나보면 확신이 서겠고 깃털 날리는것과 겨울철 환기 및 난방을 할것인가 아님 그대로 적응시킬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Comments

전신권 2009.07.06 10:46
  베란다 입성을 다시금 축하합니다,
좋은 가족간의 관계가 새로 인해 좋아지길 바랍니다,
김영호 2009.07.06 10:47
  EM액이 효과가 있나봅니다.
저는 구입해놓고 어제 대청소를 하면서도 사용을 못했네요.

종유가 워낙많으시니 모이준비도 몇가지로 준비하셔야 될것같고

겨울 난방은 핀치류는 해야하고 카나리아는 얼려야되니 ......

그래서저는 핀치류를 못기르고 있습니다.

베란다에 적응을 잘하고 있나봅니다.

샤마와 휘파람새도 잘 우는지요.
조충현 2009.07.06 11:37
  적응 시키기 나름 아닐런지요 기것해야 영하1-2도정도 떨어질 것이니 말입니다.
지난해 샤마의 월동과 군산의 모님은 야외에 눈내리는데서도 호금조 자육이 되는 정도이니 저도 호금조는 저온에 적응된 개체로 갈것인데 청홍조가 가장 신경이 쓰임니다.
암컷은 국내 번식된 아성조이고 숫컷은 지난겨울 사육장에서 겨울을 나긴 하였지만 10도 이하로는 몇번 안떨어 졌었기에 시도 해보아야 지요.
노래를 잘 하던 새들도 번식기가 지나감에 소리는점점 점잔하여지고 샤마역시 전과같지는 않지만 듣기 시끄럽지 않을 정도랍니다.
제가 기를는 새중 아침에 가장 시끄러운  녀석이 백십자매 소리랍니다.
허은희 2009.07.06 12:24
  많이 키우시는군요...저두 새는 주로 베란다에서 키우는데 핀치류는 베란다 월동이 안되나봅니다...휘파람새는 말로만 들어봤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새인가보네요...노래소리가 어떤지...??
이기형 2009.07.06 13:20
  용기있게 잘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박태영 2009.07.06 18:49
  전 아직 베란다는 어렵지만  겨울이 닥치면 어쩔 도리가 없을듯 합니다.....
서장호 2009.07.07 10:16
  저도 냄새는 아직까지는 OK인듯 합니다.. 모.. 10마리 밖에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EM액을 수시로 뿌려주면서.. 방쪽 베란다 닫아 두면 냄새 zero 입니다..
어제 집사람이 부산에서 올라와서 전~~혀 냄새가 안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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