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알을 버릴수 없어서

김영호 11 1,296 2009.07.07 14:52
보더알3개를 마침 붉은카나리아와 타이밍이 맞아 포란을 시켯더니 3알중 한마리만 태어난는데
오늘 2일차인데 멕이질않네요. 할수없이 이유식을 하였습니다.

저녁에 한번더이유식을 하여서 살려야 도;겟습니다. 올해 마지막 얘인데 외롭게 자라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귀한생명이니 정성을다해야 되겟습니다.

Comments

서장호 2009.07.07 15:01
  총무님이야... 워낙에 잘 다루시니..^^
이유를 잘하신듯합니다..
먹이통이 꽉~ 찻네요..
윤완섭 2009.07.07 15:12
  원래 이렇게 키운 자식이 더 정이 가잖습니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전신권 2009.07.07 15:17
  고생한 보람이 있길 바랍니다. 더운데 니들도 고생이 많다...ㅎㅎㅎ
김영호 2009.07.07 15:56
  살고 죽는것도 운명이라 생각하고 번식초기 몇번을하고 그동안 안했는데 ....

얘에게는 손이가네요.ㅎㅎㅎㅎ 한 일주일은 신경을 바짝 쓰야되겟지요.
김용수 2009.07.07 16:56
  이더위에 이유식 할라면 그러나 생명이 있으니 잘해보시길 바랍니다 .

출근시 델구가시었다 퇴긍시 델구오시면 20날만 수고하심 되실듯합니다

암튼 수고많이하세요.
조충현 2009.07.07 17:39
  새 생명에 최선을 다해 보려는 김영호님 애착이 대단 하십니다.
전에 노르위치 이유한녀석 살긴 하였는데 거의 독립할 무렵 발이 기형이어서 그런지 주로 바닥에서 생활 하는데 어미를 닮아서 이쁘기는 하나 장애조 이어서 사후 처리가 또 걱정입니다.
이재용 2009.07.07 19:59
  알을 아끼시려다 고생문이 열리셨네요; ㅎㅎ
그래도 고귀한애니 애착이 많이 가시겠읍니다.
건강히 잘커서 이소하여 즐거움을 주길바랍니다.
박태영 2009.07.07 22:03
  먹이지않을거면 품지나말지
기껏알품어 까놓고는 먹이질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허은희 2009.07.07 22:21
  부디부디 꼭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전 이유 경험이 없어서..ㅜ.ㅜ..
아기새도 살려주세요하고 말하고 싶을거예요..
신종협 2009.07.08 11:12
  더운날에 서로가 고생인것 같습니다.
이넘을 마지막으로 김영호님도 좀 쉬시길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카나리아들 뒷바라지하시느라 여유도 없으셨을텐데...
박상태 2009.07.08 20:33
  애정이 깊어지면 병이 됩니다.ㅎㅎㅎ

여튼 이유식도 재미 중 하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이유식하신다면 보람도 있으실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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