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신학기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기가 끝나 방학이 되었습니다.
1학년 담임을 맡아 나름대로 한다고 했으나 아이들에게 좋은 담임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체육대회 우승까지는 좋았는데 자퇴생도 생기고 성적도 뒤떨어져 아쉬움이 많이 남은 한 학기가 되었습니다.
장흥에도 근처 낚시터 무지 많읍니다.
또한 맥주도 좋아하지요.
바다, 민물, 다 있지만 전 잉어 낚시가 젤 좋읍니다.
전에 96cm짜리 3시간만에 잡아 할머니 몸보신 해드린 기억이 나네요. ( 주위 3분이 도와 주셔 밥 한끼 쏨;;)
덕분에 할머니는 96세이신데도 정정하시니 제가 다 행복을 느낍니다.
손용락님, 마음은 항상 바이크 위에 있습니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천천히 주유천하 하고 싶습니다.
김영호님, 덕분에 레드모자익 2마리 잘 크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 꼭 한번이라도 뵙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규님, 오랜만이지요? 울산에서 지냈던 1박 2일이 생각납니다. 조만간 만날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이재용님, 저는 낙시를 원래 못합니다. 다만 사람이 좋으면 따라가서 놀아주죠. 원영환님이 낚시를 엄청 좋아하시니까
두 분이 낚시하신다면 제가 맥주 사들고 찾아가겠습니다.
레드모자익 두마리는 잘 자라고 있는지요.
방학을하셔서 그래도 여유가 생기시니 좋으시겟습니다.ㅎㅎㅎ
작년에는 경상도,강원도,서울까지 애마를 타시고 투어를 하셨을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났습니다. 참으로 세월이 빨리 갑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김대중님, 별일없이 건강하시죠,?
좋은날 한번 뵙기를,,,,,
방학이시라니...언제 시간 내셔서 오세요...술한잔 나누게요.
또한 맥주도 좋아하지요.
바다, 민물, 다 있지만 전 잉어 낚시가 젤 좋읍니다.
전에 96cm짜리 3시간만에 잡아 할머니 몸보신 해드린 기억이 나네요. ( 주위 3분이 도와 주셔 밥 한끼 쏨;;)
덕분에 할머니는 96세이신데도 정정하시니 제가 다 행복을 느낍니다.
김영호님, 덕분에 레드모자익 2마리 잘 크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 꼭 한번이라도 뵙도록 하겠습니다.
김상규님, 오랜만이지요? 울산에서 지냈던 1박 2일이 생각납니다. 조만간 만날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이재용님, 저는 낙시를 원래 못합니다. 다만 사람이 좋으면 따라가서 놀아주죠. 원영환님이 낚시를 엄청 좋아하시니까
두 분이 낚시하신다면 제가 맥주 사들고 찾아가겠습니다.
그래도 시간이나시면 바이크타시고 춘천에 한번 놀러오세요
여름방학은 짧지여 그러나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그나마 조금은 여유를 가질 기회이니..^^
취미 생활쪽으로 다시 한번 전염해 보심이..^^
최선을 다한 후의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쉬움도 남지만, 그 학생들의 앞날이 잘 되길 바라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방학으로 쉬시는 동안에 참 휴식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도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어릴 때 아버지 따라 민물로 시작해서
대학생 때 스스로 바다낚시에 입문한 후
요즘은 바다 루어낚시를 간간히 즐기고 있습니다.
1학년 담임이시니 그나마 방학 중 시간이 좀 나실듯 하네요.
지난해 처럼 마음을 후련하게 할 여행이라도 한번 떠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