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하고 이제...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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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16:21
저 지난주부터 감기 몸살이 슬슬 오더니 지난 한주내내 누워 지내느라 17일 방학을하고 1박2일 직원 여행을 가는대도 가질 못하고 오늘에야 털고 일어나 컴 잎에 앉았습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올해는 유난히 질병 치례를 많이 합니다.
체력이 떨어진것인지 ...
날씨가 흐려 냄새는 진동을 하지만 모른체 지내다 바닥 청소와 신문지를 갈고 나니 한결 좋습니다.
내일은 부산으로 갈 일이 생겨 가야하고 이번주 중반부터 출근하여 2주일 이상 보충 수업을 하면 그 이후엔 시간이 나려나...
또 비가 온다는데 괜히 걱정이 됩니다.
이제는 새들보다 회장님을 먼저 챙기셔야 할듯..^^
그래도 털고 일어 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무리는 하지 마시길..^^
몸조리 잘 하셔요.
방학이 되니까 슬슬 새장도 기웃거리게되고 신경을 쓰게되다가 오랜만에 사이트를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 여줘보려했는데...몸살이 나셨군요...ㅠ 빠른쾌유를 빕니다(_ _)
그때 보내주신 호금조가 요즘은 둥지를 기웃기웃 거리고있어요^^
날이 쌀쌀해서 가을이 온 줄 착각하였는지...ㅎㅎㅎ
함께 보내주신 종합약품세트도 난조와함께 잘 먹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는 몸살기를 느끼면 즉시 타이레놀 두 알을 먹고 땀이 날 정도로 이불을 덮고 푹 잡니다.
대개의 경우 다음 날이 되면 정상으로 됩니다.
전에 보이차가 있었을 때는 보이차를 홍차처럼 진하게 타서 마셔도 효과가 훨씬 더 있었습니다.
이젠 보이차가 너무 비싸져서 타이레놀로 대체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효과를 볼 수도 있고 못 볼 수도 있어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플레시보 효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혹시 생각이 나시면 한 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아무쪼록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방학을 했나보군요.
방학이다해도 바쁘실텐데 건강 먼저 챙기십시요.
몸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뭐니 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