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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의 처참한 최후를 보여주는 한편의 동영상이 서구 네티즌들의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들고 있다. 배경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한 남자가 여성의 핸드백을 낚아채 달아나려한다. 그러나 여성은 무서운 힘의 소유자였다. 남자를 엘리베이터로 잡아끌었다. 연속 동작으로 허리를 끌어안고 레슬링 기술을 동원 거꾸로 메다꽂아버린다.
이 동영상은 수년전부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것으로, 실제 사건 촬영 화면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극적이다. 사정이 어쨌건 다시 봐도 놀랍다고 할 수밖에 없는 명작이다.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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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낼이면 입추네요..
요즘은 절기가 무색하긴 합니다만..
막바지 더위에 다들 무고하신지..? ^^;;
회원님들의 근황이 궁금합니다..ㅎㅎ..
점심먹고 인터넷을 잠시 하다보니..
아주 기막힌 동영상(?)이 있어서 퍼 와봤습니다..
ㅋㅋ
어떤 여성이 엘레베이터안의 날치기를 잡아서 레슬링 하듯이 메다 꽂는 동영상인데..
정말 무서운 여성입니다.. -_-;;
어디서 저런 괴력이 나오는건지..
아무튼.. 착하게 살아야 할듯 합니다..ㅎㅎ
죄짓지 말공..^^;;
마지막으로 저희집 코로나 두마리 소식을 전하자면..
한마리는 완전 회복했으며.. 나머지 한마리는 아직 노란 물똥을 싸는 관계로 놀고 있는 넓은 더블케이지 안에
혼자 넣어 놨습니다..
일명 회복실로..^^;;
하루 빨리 회복되어 원래 있던 새장에서 열심히 서열싸움 하는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아팟던 한마리는 이미 서열 싸움에서 승리해서 다시 짱~! 먹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합방하자 마자 원래 있던 콘서트 두마리와 완전 장난 아니었었는데..
푸다닥~ 푸더덕~ 꽥~~ 꽥~~ 푸다닥~~.. 잼있더군요..^^;;
다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깃털도 상하고 힘에 밀린 애들은 주눅도 들고,,,
이소매치기는 여성만보면 무서워서 절때로 못된짓 안하겟습니다.
사랑하는 카들이 빨리완치 되기를 바랍니다.
한동안 서열 싸움이 전혀 없었었는데..
코로나 2놈이 아파서 이틀정도 다른 새장에 있다가 다시 본래집으로 복귀하니..
콘서트 중에 한놈이 항명했나 봅니다..^^
지금은 평정 후 이전처럼 평온한 새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들 염려해 주신 덕에 애들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서장호님과 부인의 헌신적인 간호로 회복되어 다행입니다.
역시 많이 알아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공부하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카나리아에 있어서 더한 일도 잘 해결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함부로 하단 이꼴됩니더ㅡ
새들끼리 서열 가리는 것을 말릴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