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키우는재미

이재용 5 751 2009.08.15 18:29
요즘 새 키우는 재미에 묻혀 삽니다.
올해산 아성조들이 너무 저를 많이 따르기에 첨엔 당황했다가
요즘엔 그 낙으로 살고 있읍니다.
특히 랭카셔가  가장 절 잘 따른답니다.
모이를 주거나 채소를 줄때도 손등위에 한동안 올라 재롱을 부린답니다.
덩치는 비둘기만한게 재롱을 어찌 글케 떠는지;;ㅎㅎㅎ

요즘 구조조정중입니다.
랭카셔와 칼라카나리아 외엔 전부 방출 예정입니다.
가장 아끼는 애들도있지만 과감히 정리해야 할것 같네요.
일단 털갈이후 결정해야할것 같읍니다.

Comments

김영호 2009.08.15 19:57
  이젠 다키워보셨으니 전문으로 가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갈 예정입니다.
서장호 2009.08.16 14:14
  ㅎㅎㅎ.. 랭카셔에 가장 큰 애착을 보이셨으니..^^
그놈들이 아무리 미물이라도 주인의 정성을 알아 본듯 하네요..^^
글구..
새장 정리 하실때.. 연락주세요~~
ㅋㅋㅋ
제가 힘쓰는것은 잘합니다..^_^;;
ㅋㅋ
윤완섭 2009.08.17 08:46
  재롱을 부리고 따른다면 기르는 재미가 더하겠습니다.
방출할 것들은 전시회 때 가지고 오실 겁니까?
어떤 것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전신권 2009.08.17 09:21
  랭카셔의 브리더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랍니다만...

같은 종자를 키우는 동호인이 있어야 하는데 쉽지 않은 문제네요.

저도 애초에는 보더브러더로 나가 볼까 하여 시작을 하였는데 착오가 생겼고

지금은 대형종으로는 요크셔를 주종으로 하려고 하는데 함께할 회원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김경호 2009.08.17 12:34
  서장호님~~ 같이가시죠~~~^^

저도 힘쓰는건 자신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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