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다의 이상한 기후

강현빈 7 752 2009.08.20 08:31
카나다의 벤쿠버는 우리와 비슷한 위도 아니 조금 북쪽에 위치하였는데
8월인 지금 한창 복분자가 익어가고 있더군요 크기가 우리나라의 2배는 됩니다
길가에 널린게 복분자 인데 전혀 따가지 않고 한국인만 간간히 채취한다 합니다
카나다인은 블랙베리라 하여 별도로 재배하여 먹고 있습니다
각종 베리 중 씻지않고 먹는 베리라합니다
산이나 들의 식생이 저희와 아주 비슷합니다 한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없다합니다

사진은 카나다 자생의 꽃이라 합니다 또 하나는 미국에 피어있는 무궁화입니다
 

Comments

윤완섭 2009.08.20 09:23
  첫 번째 꽃은 후쿠시아입니다.
더위에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김경호 2009.08.20 09:40
  캐나다도 살기가 좋지요??

제가 호주에서 공부할때 느꼈던 거지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등.... 그곳의 주민들은 삶의 질이 좋더라구요..

도시의 갑갑함을 벗어나서, 삶의 여유가 느껴지고....^^;
서장호 2009.08.20 10:10
  위에 사진꽃이 참으로 이쁩니다..^^
ㅎㅎ..

김경호님도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시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야 뉴질랜드에서 살고 싶은데..
어디 그 기회 만들기가.. -_-;;
김경호 2009.08.20 10:30
  텐트랑 카나리아만 가지고 같이 갈까요????ㅋㅋ
허은희 2009.08.20 13:00
  위의 사진은 후크샤 같은데요? 그리고 아래거는 일반 무궁화처럼 보여요..하와이안 무궁화는 좀더 달랐던거 같은데....
후크샤도 요즘은 겹으로 된게 많아서 색들이 곱고 이쁘더라구요..꽃받침색도 다양한게 많구요..
김정선 2009.08.20 22:33
  사진이 참 멋있습니다.
전신권 2009.08.22 10:13
  해외도 좋지만 한국에서 제주만큼 살기 좋은 곳은 없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아기자기하면서 산과 바다 그리고 수려한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니 말입니다.

우리 농장의 하우스에도 강현빈님이 말한 그 복분자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도 따 먹고 있고,...

가시도 없으니 채취하기도 쉬워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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