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좀 작은얘들

김영호 8 696 2009.08.23 17:09
6월에 태어난 얘들이데 체형도 작고 이제서 털갈이가 진행이되고 있습니다.

털갈이가 끝나봐야 알겟지만 아마 조류원에 갈 확율이 높을것으로 여겨집니다.

수입종의 새끼로 알고 있었지만 저의실수로 운좋게 태어난 얘들입니다.ㅎㅎㅎ

Comments

권영우 2009.08.23 17:55
  태어나서 운명이 바뀌었나봅니다.
가모로라도 쓰면 좋을 것 같네요.
김영호 2009.08.23 18:05
  가모는 워낙 많아서 얘들까지 데리고 가기에는 좀은 버거운감이 있습니다.ㅎㅎㅎ
서장호 2009.08.23 20:11
  올망똘망 이쁘긴 한데..
조류원으로 간다고 하니.. 괜시리 맘아파 지내요..
몇군데 조류원 가보니.. 정말 새들 불쌍하던데..ㅜㅜ

울음소리만 괜찮다면야.. 붉은카라도 나름 귀는 즐거울듯 한데..^^
김경호 2009.08.23 21:11
  조류원에 간다니 마음이 아파집니다...

조류원 새들을 보니...전부 불쌍하던데....ㅜㅜ
김영호 2009.08.23 22:13
  실상 조류원에도 건강하고 좋은새를 보내서 실망하는 애조인들이 없어야되는데 거의가 모자라는

새를 내보내죠. 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허은희 2009.08.23 22:52
  빨간 카나리아 한쌍정도 분양 받고 싶은데 안될까요?
김경호 2009.08.24 00:26
  저도 처음에 조류원에서 새들을 분양받고 많은 실망을 했었지요....

모자라는 지식이지만, 카들을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었는데... 호흡기 질환에 걸려 있었고...

카들의 털속에 새 이(?)가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그때 고쳐줄려고, 정보를 검색하다 카사모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당시, 카들을 다시 데리고가 바꿀려고도 생각했었는데...이것도 인연인가 싶어서 그냥 키웠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낙조하였지만... 그이후 두번다시 조류원에는 가지 않습니다....^^;

윤완섭 2009.08.24 10:16
  어디로 가든 좋은 주인 만나서 건강하게 잘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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