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구교헌님이 주신 파이프 팬시

윤완섭 16 686 2009.08.24 10:00
토니(수컷)와 모리(암컷)입니다.
애들이 이름을 지었는데 토니모리가 상표랍니다^^.

토니는 좀더 진노랑이고 모리는 약간 흰 노랑입니다.
각각 정병각님과 배락현님표인데
구교헌님께서 지난 번에 주셨습니다.

Comments

서장호 2009.08.24 10:03
  ㅎㅎ.. 고놈들 어리둥절한 표정입니다..^^
일단 드넓은 자연을 선점한 놈들이니..^^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김영호 2009.08.24 10:06
  아주예쁜 옐로파이프를 분양 받으셨습니다.

파이프가 행복하게 보입니다. 복받은얘들입니다.

넓은공간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울집얘들은 좁은공간에서 생활하니 ......
윤완섭 2009.08.24 10:38
  아직 마사를 덮기 전입니다.
사진은 애들이 낮에 찍었습니다.

뛰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앞을 향해서 빠르게 통통통 달려갑니다.
좁은 새장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ㅎ
이헌주 2009.08.24 10:53
  색다른 맛이 있을 것 같네요.
좋습니다.
화단 잘 꾸미시고 다시 한번 보여주시길...^^
김경호 2009.08.24 12:30
  부럽습니다~~ 새들이 잘 적응하길 바랍니다...^^

윤완섭 2009.08.24 14:27
  구교헌님이 보시더니
풀어서 기르니 체형이 더 좋아졌다고 하십니다.

토요일 분양 받은 새들도 목욕을 자주 합니다.
한 마리가 시작하면 여러 마리가 덤벼들어 서로 한다고 줄을 섭니다.

모래도 잘 먹는 것 같고...
다들 적응이 빠릅니다.




김영찬 2009.08.24 14:34
  노란게 확 눈에 들어오네요.깜찍합니다..노랗이가 가지고 시포요~~
김두호 2009.08.24 14:49
  아주 예쁜 파이프입니다.
노란색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입양을 축하합니다.
윤완섭 2009.08.24 15:17
  이 파이프는 제가 가입 후 카나리아도 없이 활동하는 것을 구교헌님이 보시고 그냥 주신 것입니다.
이쁜 파이프를 주신 구교헌님께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엔 저 때문에 일부러 울산까지 같이 가셨습니다.

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분이 제 근처에 계시다는 것이 매우 행복합니다.
전신권 2009.08.24 16:08
  좋은 분이 계셔서 좋은 종조를 받으셨으니 잘 기르셔서 보답하시길 바랍니다,.

김용철 2009.08.24 20:05
  배락현님과 정병각님표라면 물어볼 것도 없이 우량 개체이겠네요. 축하합니다.
정수훈 2009.08.24 23:41
  예쁜 노란 파이프팬시를 입양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비행거리도 길어지더군요. 새들이 행복하겠습니다. 주인을 잘 맞나서요.ㅎㅎ
허은희 2009.08.25 04:13
  화단꾸미셨군요..애들이 너무 이뻐요...
노란공처럼 총총 뛰어다니는 모습을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
원영환 2009.08.25 08:22
  멋진 그림입니다.
베란더가 친환경 화원으로 잘꾸며졌네요.
윤완섭 2009.08.25 09:32
  정수훈님, 지금 10마리가 있는데 벌써 잘 날아다닙니다.
날개 소리가 쌩쌩... 요란합니다.
아내가 말하기를 서로 잘 싸우는 두 마리가 있는데 날면서 싸운다고 합니다.

90센티미터짜리 횃대를 설치했는데
한 번씩 거기에 모두 나란히 앉은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아침에 모이통에 손을 대니 횃대에 한 마리씩 한 마리씩 모이는 모습이 매우 귀여웠습니다.

전신권님과 김용철님, 안 그래도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사진도 올리고 보고를 하겠습니다.
신종협 2009.08.25 10:16
  노랭이 두마리가 노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저놈들 좋은집으로 이사가 호강하는것같습니다.
이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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