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래간만의 여유..^^

서장호 16 683 2009.09.09 22:00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 참으로 오랜만에 햇빛 맞으면서 퇴근했네요..^^
퇴근해서 집에 오니 집사람은 아직 안온 상태인지라..
전 이때다 싶어서 새방 정리하면서 애기들 사진좀 찍었습니다..

빨리 한다고 해도 결국은 해가 떨어져서..
사진 찍을때 후레쉬를 터트렸네요..-_-;; (얘네들아~ 미안해~~)

제가 카메라 욕심을 참 많이 버렸었었는데..
아이 키우면서도 카메라 욕심은 안생겼었는데..
새 키우면서.. 그 욕심이 다시금 스물스물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ㅋㅋ

오널 첨으로 권영우님으로부터 분양받은 저희집 파리쟌 사진 올립니다..^^
아직 털갈이 중이라 부시시 합니다..^^

글구 두번째 사진은.. 왜 파리쟌만 찍냐며 훼방하는 일반 흰도가 입니다..ㅋㅋ
요놈이.. 파리쟌 참으로 많이도 쪼고 괴롭혔었는데..
사진 찍을때도 훼방을 하네요..ㅋㅋ

Comments

김용수 2009.09.09 22:21
  흐흐 나도 나진 찌어줘여 하고 덤비네 ㅋㅋㅋ
이두열 2009.09.10 05:34
  좋은.종조    분양  받으셨군요  .
서장호님은  요즘  새에  대한  열정이  대단  하심니다  .
보기  좋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요  .
서장호 2009.09.10 07:06
  이두열님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카사모에 저를 포함해서 새로 오신 분들이 너무 열심히 해주시고 계십니다..^^
새키우는 재미에 사람 만나는 재미까지 더해지고 있습니다..^^
김경호 2009.09.10 09:09
  흰 도가를 숨겨놓고 계셨군요.....부럽습니다...ㅎㅎ

다들, 자신의 무기로 몇마리씩은 가지고 계시나봐요~~~^^ ㅋㅋ


전신권 2009.09.10 09:20
  이왕 시작하는 것 본 때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성격으로 가는 것도 있지만. ㅎㅎㅎ
김장배 2009.09.10 09:27
  백색도가머리의 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시나몬은 잘 크고 있지요. 보고 싶습니다.....
김영호 2009.09.10 10:09
  다 건강미가 넘치게 보입니다. 내년 봄을 누구보다도 기다리실것 같습니다.ㅎㅎㅎ
서장호 2009.09.10 10:11
  ㅎㅎ.. 저도 빨리 겨울 지나 갔으면 합니다..
기대반 두려움 반입니다..^^

김장배님~!
시나몬이 제일 꽁찌바리 인지라 조금 애초롭지만..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윤완섭 2009.09.10 10:16
  흰 도가가 멋지게 나네요.
날 때는 발톱을 저렇게 하는군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ㅋ
김두호 2009.09.10 10:18
  시나몬 파리잔이 좋습니다.
털갈이가 끝나면 어떻게 될까요???/
김성기 2009.09.10 11:40
  파리잔을 보유하고 계셨구랴~
잘 키우시어 좋은 후손들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원영환 2009.09.10 11:49
  YHW.................이니셜 링 끼우던 때가 어그제 같은데...
서장호님댁에 가서 잘지내나봅니다.
정병각 2009.09.10 11:51
  아마도 올 겨울은 무지무지 더디게 갈것 같습니다...
서장호님이나 윤환섭님, 김경호님 등등...ㅎㅎㅎ
윤완섭 2009.09.10 12:31
  ㅎㅎㅎ 정병각님, 이름에 모두 ㅎ을 넣으셨네요 ㅋ.
서장호 2009.09.10 13:25
  ㅎㅎ.. 안그래도 원영환님 링 보면서 요놈 참으로 세상 구경 많이 하는 놈이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숫컷만 짝지어 주면 되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긴듯 하여..
수컷 구하러 댕겨야 합니다.. ^^
김경호 2009.09.10 19:42
  정병각님 어떻게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요??ㅎㅎ

빨리 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손으로 애들 받아서 꼭 링을 끼워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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