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껍질 모으기통과 현재 기온

윤완섭 8 715 2009.09.13 08:09
껍질을 입으로 불어서 제거할 때 여기저기 흩어지기 쉬운데
마트에서 산 포도상자를 비스듬히 세우고
모이통을 상자 안에 가까이 대고 불면

밖으로 잘 튀어 나가지도 않고
날려간 껍질은 아래에 그대로 모이게 됩니다.

사용해 보니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8시경의 베란다 온도입니다.
참고로 한쪽 문을 열어 두고 잤습니다.
약 19도 정도 됩니다만,
다 닫고 잤으면 조금 더 높았겠죠.

그래도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Comments

윤완섭 2009.09.13 08:11
  까만 유채씨앗이 많이 보이는데,

날려간 것이 아니고
앵무새 모이통에 있던 것인데 물에 많이 젖어서 버린 것입니다^^.
서장호 2009.09.13 09:20
  포도 박스가 상당히 유용할듯 합니다..^^
저희집에도 포도 박스 있는데 당장 사용해 봐야 할듯 하네요..^^

저희집도 베란다 온도가 새벽에는 23도 정도로 많이 낮아 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랑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김영호 2009.09.13 09:41
  저는 입으로 불다가는 머리가 빙빙 돕니다.ㅎㅎㅎㅎ

자동분리기를 사용하지요. 잘 고안하셨습니다.
정병각 2009.09.14 07:46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일전에 만든 알곡분리기를 좀 더 보완하여
필요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조만간 공구를 추진하려 합니다.
서장호 2009.09.14 08:25
  정병각님 홧팅~! 입니다..^^ ㅋㅋ
공구가 되는 그날이 빨리 오길 학수고대 할께요..
제가 쓰던 까불이가 있는데 망가졌거든요..ㅋㅋ
전신권 2009.09.14 13:50
  많이 시원해졌네요, 이곳도 꽤나 선선한데 낮으로는 많이 덥습니다.
허은희 2009.09.14 18:13
  저두 베란다 문을 열어두는데 밤에는 얇은 보자기로 살짝 바람막이를 만들어줍니다..그래도 추울까봐 걱정이네요.
윤완섭 2009.09.14 23:38
  허은희님, 저는 지금 기온에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외기에 맞추어 적응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기 직전에는 문을 닫아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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