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간식
전신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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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13:05
당뇨가 조금 있다보니 아침에 식사는 하지 않고 가루만 먹다보니 배는 많이 편해 졌는데
점심시간도 되기전에 배가 많이 고파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요즘 사과가 좋으니 먹게 되네요.
유기농 검증을 받은 사과라고 하면서 물에 씻어 껍질채 먹어도 된다고 하기에 이렇게 깎아서
간식거리로 먹어 봅니다. 새들에게도 줘야하는데 아직은 사과가 비싸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홍로 사과입니다.
음식조절을 잘하셔서 빠른치료를 기원드립니다.
저도 오늘 회사 점심에 사과가 나와서..
두개 챙겼습니다..ㅋㅋㅋ
새줄려구요..^^;;
(하나는 제것이고, 하나는 저랑 제 옆자리 놈것입니다..ㅋㅋ)
그래도 좋은 점은 몸을 무리하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
직업의 특성상 아침을 꼭 먹어야 하니 그렇고 시간에 쫓겨 차만 타고 다니니...
무리를 하지 않아야 한다지만 생은릉 그러하지 못하고 말입니다.
항시 조심하고 관리를해서 그런말이 나왔겟죠.
저는 아직 카들에게 사과를 먹여본적이 없습니다. 사과를 먹여봐야겟습니다.
주면 환장을 합니다. ㅎㅎㅎ
그것으로 사과를 씻으면 뽀도독 소리가 납니다.
저는 사과나 고구마 등 가능하면 모두 껍질 채로 먹습니다.
땅콩도 속껍질을 안 까고 그냥 먹습니다.
사과는 자르지 않고 그냥 입으로 베어 먹습니다.
칼로 자르는 것과 치아로 베어 먹는 것은 영양 손실이 다르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건강하길 바랍니다...
얼마나 잘 먹는지...
휜치류도 잘 먹습니다.
껍질만 남기고 아주 깨끗하게 먹어 치웁니다.
일명 고급병 이라도 먹고 싶은 대로 못먹으니 아쉽습니다 .
두 제품 모두 베이킹 파우더를 이용합니다.
코스트코 등에서 대용량 베이킹 파우더를 사오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더군요.^^
어제 저녁에 확인해 봤습니다.^^
코스트코에서 대용량 베이킹 파우더를 사오면 된다는 말씀,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새 관련: 발아씨앗 만들 때, 야채를 씻어줄 때, 바닥에 뿌려서 냄새 제거, 베란다 바닥 청소시, 간혹 새장 청소시 사용
사람 관련: 야채/과일 세척, 식기(스테인레스) 세척시, 냉장고 탈취용 등등
다용도 활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