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는 아침
김두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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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2009.09.17 09:58
오늘은 여유가 있는 아침입니다.
3학년만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머지 학년은 모의시험을 치르고 있어서 부담이 적습니다.
항상 잠 부족에 시달려 피곤을 느꼈는데 잠을 충분히 잔뒤라 그런지 개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늦게 출근하면서 오이와 사과를 한 조각씩 넣어주고 왔습니다.
환장한다는 표현이 맞을는지는 몰라도 정말 잘 먹습니다.
서서히 지저귀는 녀석들도 보이고 세력싸움을 하는 녀석들도 보입니다.
올해 번식을 한 녀석들은 암수 감별이 되었지만 올해산 아성조와 번식을 하지 못했던 녀석들을 중점적으로 감별을 하는데 원하는 시간에 울어 주지 않으니 잠깐씩 타이밍이 맞으면 ...
대대적인 예방과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번식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찾은 것은 아니지만...
구충제, 호홉기, 마이코 프라즈마 등을 일주일 간격으로 투여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날씨도 쾌청하고 전형적인 가을 기온입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예방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충분한 수면만 해도 건강을 유지 할수 있다고 하던데..
전 어제 잠을 설처서 아주 헤롱헤롱 하고 있습니다..^^
내년의 좋은 번식을 위한 올해의 투자이니 너무 무시하지 않는 것이 좋지요.,
오늘 하루도 평온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올해 번식을한 얘들도 이젠 회복을하여 보기가 좋아지고있고 울음소리도 굴러가게 지저귀는 수컷들이 생깁습니다.
원충류는 어제까지 투약을 하였지요. 카들이 아주 활발해집을 느낍니다.
그래도 워터 2마리(작년산) 컨디션이 안좋은지 목을 움리고있는 모습을 하고있으서 주의깊게 보고있습니다.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 걱정됩니다..
언넝 완쾌되어야 할터인데..^^
3일차인데...조금씩 좋아짐을 느낍니다만, 방심하면 않되겠지요??ㅎㅎ
털갈이 끝나면 저도, 예방차원에서 방역 및 예방약을 투여해야겠네요..
채소만 부지런히 먹습니다.
저도 부지런히 채소를 줍니다.
아내와 마트를 가면 항상 채소코너를 어정거리고 있습니다.
아내에게 항상 한소리 듣습니다 ㅎ.
저도 곧 구충제와 예방약을 투여해야겠습니다
구충제는 닭에게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물에 타서 3일정도 먹이세요.
질병과 치료, 예방에 대해서는 사육정보에 나와 있습니다.
가끔 초기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애들이 한 둘 있어 모든새들에게 예방차원에서 트리플 씨를 공급하고 있고
사과, 오이, 브로콜리등은 새들 상태에 따라 날림장에 달리 넣어주고 있읍니다.
모이엔 피토비올을 첨가하여 공급중이고 트리플 씨 공급을 마치면 마이코토스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자주 새들의 상태를 살펴주는게 가장 좋은 예방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