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의 강의..
김용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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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2009.09.27 23:34
이번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의 상해 국제 전문가 미팅에 다녀 왔습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약 500여명 모여서 하는 회의(summit meeting)였는데, 강사는 약 25명 정도 초청되었고 한국에서는 다른 분야의 좌장 1분, 강의 초청은 저 한 사람해서 모두 두 사람이 초청 받았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우리 나라의 위상이 점차 향상이 되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과거에 이런 여러 분야의 회의에 한국 강사와 좌장을 2명씩 초청하는 경우는 이례적이었는데...
가이드북에 제 영문 이름이 있네요. 여러 번 국제 학술대회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었지만 대부분 주 전문분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지만 이 번에는 세계 각국의 여러 관련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서 강의를 한 경험은 처음있는 일로 매우 흥분되었습니다. 무사히 강의를 마치고 상해 털개를 먹어 보는 것으로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조론 국제 학회나 강연회에서 발표까지어 하셨다니..^^
ㅋㅋ
대단하십니다..^^
혹.. 울렁증은 없으셨는지요..? ^^;;
통증을 없애는 것, 환자를 위해 수고 많이 하십니다.
저도 학술대회에 여러 번 가보았지만 듣기만 했는데
강의를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한번씩 외유를 하는 것, 좋지요 ㅎ.
털게맛이 어떠하더이까?
전문분야에서 강의를 하신걸보니 국제적인 지위를 얻고계시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카사모도 국위선양 바람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해에 대한 느낌은 엄청난 발전을 꿈꾸고 실행에 옮기는 중국 제2의 도시였다는 것입니다.
국제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모양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