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리아사랑

이재용 10 713 2009.09.29 01:54
카나리아를 키우면서 참으로 대단하신 분들이 많다고 여러번 느낍니다.
털갈이후에 분양하고자 글을 올렸음에도 그기간을 못참고 찿아오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으시네요,
털갈이가 미흡한데도 건강하다며 가져가시는건 좋지만 암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시엔
참으로 난감한경우가 이를데 없읍니다.
따지고 보면 예전 제 생각도 나지만 그래도 연락은 먼저 해주시고 오셧음 하네요.
요즘 낮에 자야하는데 전화로인해 하루 2시간정도 자며 일하고잇답니다.
전 야근후 낮에 잠을 자니 오후 7시 이후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 ㅜ,ㅜ

Comments

이재용 2009.09.29 02:05
  당분간 시간 나는대로 잠을 자야할것 같읍니다.
낮에는 전화 사절하겠읍니다.( 여지껏 그랬지만 ;;)
잠자다 죽지 않으면 다시 글 올릴이 잇겟지요; ㅎㅎ
전화는 오후 7시 이후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김하영 2009.09.29 07:56
  그분들 마음이 제마음과 같아서 무어라고 탓할 수는 없네요.ㅎㅎㅎ
그래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진정한 카사모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서장호 2009.09.29 08:16
  어쩐지.. 얼굴이 많이 검어 지셨드라 했드니만..
저도 야간 근무를 한 3년 서봐서 알지요..
원래 낮잠이란것을 안자는지라.. 야간 후 낮에 자는것이 너무나도 어색하고 잠도 못잤었거든요..
그때 얼굴이 너무나도 검어 졌었드랬죠..
주무실땐.. 전화기를 좀 꺼두셔야겠네요..^^
김동원 2009.09.29 08:28
  설레이고  궁금하고 마음과 몸이 카나리에게  주는 사랑이  그렇게 기다리기

힘들엇을거여요...보고싶은디 어케  그렇게 기다리나요...당장 달려가야지...ㅋㅋㅋ
전신권 2009.09.29 08:49
  밤 낮이 바뀐 삶이 얼마나 힘이 든 삶인데...

서로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고  새보다 사람이 먼저지요.
김영호 2009.09.29 09:55
  ㅎㅎㅎ 가시는 분은 아마 이재용님의 그런사정을 모르는 분들이엿나 봅니다.

카나리아 얼른보고 푹 잠을 청해 보셔요.
윤완섭 2009.09.29 10:46
  잠이 보약입니다.

지금까지 가신 분들은 그런 사정을 모르셨겠죠.
이젠 다 아셨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소문난 좋은 종자를 가지고 기르는 일종의 비용입니다 ㅎ.
전신권 2009.09.29 11:52
  저는 이곳이 멀어서 오지 못하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ㅎㅎㅎ
김용철 2009.09.29 13:10
  인기가 많아서 좋으시겠습니다. 그러나 수면은 굉장히 중요하므로 시간대를 맞춰서 연락을 하시든지 쪽지로 연락을 해야할 것 같네요.
김태수 2009.09.29 13:11
  ㅋㅋ 저는 이재용님 말씀데로 그날을 손꼽아기다리는데~~~

아니벌써 다가져가면
나중에는 별루인 애들만 있는것아닌가요!?

꾹참고 기다리겠습니다...
좋은걸루 찜해두셨다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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