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연습중인 노랑군의 목소리

남기선 10 622 2009.10.05 19:30
노랑군은 요새 한 창 연습중입니다.
하양군보다 약간 맑고 높은 목소리인데요.
하양군 노래할 때와 똑같이
입을 꼭 다물고 목을 불룩이며 노래를 하네요.

계속 듣고 배워서 그런건지,
카나리아는 모두 입을 다물고 노래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Comments

김하영 2009.10.05 22:08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아침마다 우리집 아이들 의 노래소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언제 기회되면 사이트에 올려야겠네요.
서장호 2009.10.05 22:14
  롤러 소리는 언제 들어도 은은하니 멋있습니다..^^
오래 들어보고 싶으나, 새방 애들이 깰것 같아서 오래못듣는 아쉬움이 있네요..^^
전신권 2009.10.06 09:51
  롤러처럼 송카나리아는 부리를  벌리지 않고 울지만 대부분의 다른 카나리아들은

부리를 벌리고 야단스레 우는 애들이 많습니다. 특히 발정기에는 거북할 정도로,,...
남기선 2009.10.06 10:43
  우리 노랑군은 입을 전혀 안벌리고 노래하던데..
롤러나 송 카나리아 겠군요.
제가 운이 좋네요. 더 두고 봐야 겠지만,
모르고 덜컥 데려온 아이가 키우고 싶어 하는 노래하는 카나리아라니..
정수훈 2009.10.06 13:57
  롤러는 저음으로 부리를 벌리지 않고 울지요.

하얀군의 울음소리보다는 나은듯 하네요.ㅎㅎ
양태덕 2009.10.06 16:04
  제 귀에도 좋은 아직 훈련은 안된 롤러인데요.

아마 추워지면 더 소리가 좋아질 겁니다.
남기선 2009.10.06 16:19
  오~ 수컷 두마리가 다 롤러라니. 저는 행운아예요. ㅜㅜ (감격)
열심히 잘 키워 볼께요. 그런데 교사조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당분간 자기들끼리 연습 열심히 하겠네요.
하양군은 아마도 노래가 직업인듯 해요. 자리를 잡고 노래하고 내려와서 밥먹고, 또 노래하고.. 그러네요.
남기선 2009.10.06 16:23
  근데.. 암컷 두마리는 종류를 모르는데 내년 봄에 번식을 그냥 해도 될까요?
롤러 암컷을 구해서 짝을 지워 주어야 할까요?
윤완섭 2009.10.06 17:22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액박입니다 ㅠ.
저만 안 들리는군요...
남기선 2009.10.06 21:24
  별로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듣고 싶으시면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 ^^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384 명
  • 오늘 방문자 993 명
  • 어제 방문자 10,065 명
  • 최대 방문자 10,398 명
  • 전체 방문자 2,030,699 명
  • 전체 게시물 26,978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9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