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일상으로 돌아 오셨나요???

김두호 7 667 2009.10.06 16:50
짧은 연휴지만 무사히 고향 방문을 하시고 돌아와 일상으로 돌아 오셨습니까?
이제 막바지 털갈이를 해야 하고...
운영진은 다음 달에 개최하는 전시회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운영위원이 아니시더라도 협조하실 일이 있으면 거침없이 도와 주시길 자랍니다.
회장과 웹마스터가 지방에 있고 서울엔 총무님이 외로이 사무실을 지키시고 계시니 젊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해도 될까요??
전시회에 나올 새들을 선별하시어 곱게 물들이고 땟갈을 아름답게 만들어서 출품을 하세요.
운영진에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Comments

윤완섭 2009.10.06 17:06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 먼길이지만 올해 처음이라 참석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장호 2009.10.06 17:45
  굿은일 잡일은 잘합니다.. ㅎㅎ..
언제든지 불러만 주신다면야..^^

헌데 저희집에서 출품할만큼 좋은 놈이 있을라나../ ^^;;;
제눈에는 참으로 이쁜데.. ㅋㅋ
김경호 2009.10.06 20:00
  미약하지만, 불러주시면 도울수있는것은 도와드리겠습니다....^^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근데, 제가 번식시켜서 키운 새들이 한마리도 없어서 올해는 구경만할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꼭 출품시키겠습니다...ㅎㅎ


박진영 2009.10.07 01:12
  그동안 많은 분들의 수고로 전시품평회가 잘 진행되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조금씩 참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장님 말씀처럼...
많은 분들이 자신이 애지중지 키우신 새들을 출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서로 자신이 이뻐하는 새들을 여러 회원님들께 선보이는 기회가 되고...
새들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김용철 2009.10.07 12:37
  품평회는 경쟁을 하는 것이지만 전시회야 누구나 자기 새를 내보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지 잘 모르겠습니다. 새로 분양받은 얘들도 내보낼 수 있다는 얘기지요.

전시 기간 동안에, 또는 전시 후에 새들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시킬 수가 있는가 하는 것이 결국은 관건이라고 봅니다.
김대중 2009.10.08 11:35
  키우는 새 내보면 될 것 입니다. 등수 안에 못들면 그냥 구경 잘 하고 오면 됩니다.
전시회에 가보면 좋은 점이 안목이 더 생긴다는 것이고, 좋지 않은 점은 눈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김두호 2009.10.08 12:43
  회원이라면 자신이 보유한 새 중에서 출품이나 전시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여러 회원님들로부터 자신의 새에 대한 평가를 받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김대중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아주 좋은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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