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오늘 모임은 어땠습니까?

김경호 4 485 2009.10.17 23:21
오늘 모임은 어떠셨는지요?

저도 오늘 꼭 참석하고싶었는데, 하필이면 6시에 직속상관 돌잔치가 있어서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아쉽습니다...ㅜㅜ

경인고속도로 나와서, 목동쪽으로 진입하니 9시 30분정도가 되더군요...
전화해서 지금도 모임중이시냐고  여쭤볼려고하다, 와이프가 지금 만삭인지라.....그냥 집으로 직행하였습니다..ㅎ

만나뵙고싶은 분들이 많이 참석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을 한번에 볼수있는 기회가 흔치않는데.....^^;)

이젠, 전시회때나 만나뵐수 있겠네요....^^;



Comments

황성원 2009.10.18 12:07
  안타깝군요..카사모의 차세대 운영단의 젊은 인재를 뵈려했는데,장호씨는 왔는데..여러분께서 아쉬워 했어요~
카사모 전시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린것에 어제의 카사모 모임에 참석할수 있는 영광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모임으로 밝은 카사모의 미래를 볼수있엇고요. 일원이라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시회장 답사를 멀리 남쪽나라에서 오신 김두호회장님, 구교현님, 정병각 Webmaster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바쁘신데도 멀리 광주에서 와주신 김대중님, 장교 출신으로 제가 착각을 했었던 이두열님, 그리고
왠지 배우 명계남씨 Feel이 있으신 손용락 전회장님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카사모의 카나리아를 처음으로
보게해주신 이재용님 반가웠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계산테러를 감행하신 심진섭님 감사합니다~!
늦게 와서 알콜지수를 맞추느라 고생했던 시원시원한 막내 장호씨도 다음에도 밝게 보고싶네~ 그라자?
1차에서 간단히 얼굴을 뵈었던 박진영님,임유섭님 얘기를 못나누어 아쉽웠습니다. 그리고 김영호 총무님,용환준선생님
처음뵈었는데도 따스하게 맞아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에서의 열정을 오프라인에서도 여실히 보여주신
김성기님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참고로 이번모임의 분위기를 경호씨를 위하여 함축해드린다면
"전시회로 시작하여...군단..구수함...그라자~...말(馬)?"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ㅋㅋㅋ
김경호 2009.10.18 21:14
  윽......ㅜㅜ
제 평생의 최대의 아쉬움으로 남을것 같습니다.......ㅜㅜ
정말 아쉽습니다..... 담주에 또한번 모임하는것은 어떻습니까? 좀더 보완된 안건으로.....
완벽하게 하기위해서.....ㅎㅎ
안타깝습니다...ㅜㅜ
김경호 2009.10.18 21:27
  하지만, 이번의 전시회때 많은 분들을 만나뵐수 있겠지요....
이번 전시회때 계속 입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ㅋㅋ
서장호 2009.10.19 08:29
  우짜쓰까잉~!
너무 깔끔해부러~! ㅋㅋㅋㅋ
ㅎㅎ.. 깔끔한 정리이십니다..^^

저도 많은 분들 뵙고 즐겁게 마시고 부르고 이야기하고..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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