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통 고민해결했습니다..ㅎㅎ
김경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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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2009.10.20 17:45
여지껏, 많은 분들에게 힌트를 얻어서...
모이통을 자체 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항상 실패.....ㅜㅜ
제작도중 계속 실패하여, 버린 아크릴판과 락앤락이, 장사를 할정도로 많은 양이었지요....
포기단계에 있었는데, 이재용님의 추천한게있어서 사용해봤는데....
모이 소비량이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는 일주일마다 버리는 모이가 한봉지는 됐었는데..
지금은, 한주먹정도로 줄였습니다....^^
이번에는, 외부 목욕통 및 알곡분리기를 제작할려고 준비중입니다....^^
(매일, 입으로 불었는데, 목이 아파서 못하겠습니다......ㅜㅜ)
외부목욕통은 이윤영님의 아이디어를 빌릴생각이고........
알곡분리기는 손용락님의 도면을 바탕으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ㅎㅎ
드디어 환자 한명이 또 생기셨네요~
축하해야 하는 겁니까?
부디 잘 만드셔서 올려 주시길..^^
저도 제가만든거 쓰고 있는데.. 200% 만족입니다..^^
이젠 2~3일에 한번씩 모이를 통에 모아서 알곡분리기에 돌리면 깔끔하게 끝납니다..^^
요놈들이, 먹을려면 곱게먹을것이지~, 밥상앞에서 밥을 튕겨버리니....^^;
이제 한시름 놨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알곡분리기 제작에 도전합니다...^^
관리도 참 편해졌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알곡분리기로 분리하고 모이를 보충해줍니다.
의외로 외부 모이통 사용 하시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외부 모이통 사용하기 아주 편리 합니다. 제작도 간단 하구요 ....
사진한번 올려주시면 컨닝좀 할까하는데요.
부탁드립니다.
단지, 다이소 같은곳에서, 두루마리 화장지를 넣고 사용하는것을 개조했을 뿐입니다.
나중에 한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