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카나리아 뒤집기~

김상기 12 686 2009.11.10 17:49
일요일 김영호 님 댁에서 예쁜아이 한쌍업어왔네요 ....!!!!
감사합니다 잘 기를께요 ....종조로 ....!!!!
앵무 새 하는모습을 보더니 바로 카나리아 뒤집기 들어가네요.....!!!!

Comments

서장호 2009.11.10 18:09
  ㅎㅎ.. 정말 신기하게 강아쥐처럼 배내밀고 다리 들고 얌전히 누워있네요..^^
이쁜 아이들이니 잘 기르시길..^^
원하던 새를 처음 집에 델고 왔을때의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김영호 2009.11.10 19:25
  그새 신기술을 익혔나봅니다.ㅎㅎㅎ 귀여워해주시니 보기좋습니다.

카가많아 잘 돌봐주지 못했는데 그놈들 호강합니다.
남기선 2009.11.10 20:30
  참 귀엽습니다. ^^* 사람하고 많이 친한가봐요~
김경호 2009.11.10 21:05
  대단한 기술입니다....ㅎㅎ

윤완섭 2009.11.11 00:11
  시체놀이군요^^.

저도 며칠 전에 한 마리 잡아서 왼손바닥으로 잡고 두 손가락으로 눈을 가린 후
오른손을 등 뒤에 대고 잠시 있다가 오른손을 제거하니 계속 그대로 있더군요.
눈을 가린 손가락을 제거해도 계속 그대로 있었습니다.
어찌나 우습고 귀엽던지...
우원구 2009.11.11 08:47
  카나리아가 이런 자세가 가능하다니..넘 신기합니다..저도 시도해 보고싶네요^^ 카나리아 정말 귀엽습니다.....ㅎㅎ
이헌주 2009.11.11 09:49
  물론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카나리아는 앵무새와 달라서(물론 앵무새도 마찬가지이지만) 사람 손타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일시적으로 기절한 것으로 보이는데 귀엽다고 자꾸 하시면 안됩니다.^^
저의 집에서 떠나간 녀석 같은데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김영호 2009.11.11 09:58
  이헌주님 그얘 아닙니다.ㅎㅎㅎ

08년생 STP링을차고있는 얘입니다. 컬러링 색이같아서 저도 햇갈렸습니다.

청주택 시나몬은 많이 예쁘졌답니다. 블루콘서트도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ㅎㅎㅎ
이헌주 2009.11.11 10:02
  그렇군요?ㅎㅎㅎ
그놈이 그놈 같아서리...ㅎㅎㅎ
김상기 2009.11.11 14:48
  사나이가 계속 우는데 알짚 달아줘도 될까요 ?
김영호 2009.11.11 15:46
  아직 멀었습니다. 내년 봄에나 넣으주셔요. ㅎㅎㅎ
김수정 2009.11.11 22:04
  이렇게 얌전히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가끔 청소의 틈을타 나온 한 마리를 잡으려 잠자리체를 동원할때보면 ...우리집 카는 성격이 무지 급한지 입에서 피가 고여있어 놀랄때가 종종 있는데...........ㅡㅡ;;(그때만 생각해도 땀이 삐질...)

제가 시험해 보기엔 우리집 카는 너무 성급하다고.....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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