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몇일만에 들어옵니다...ㅎㅎ

김경호 17 727 2009.11.19 10:23
보통 매일 들어오는데.....
(아예, 카사모창을 띄워놓고 일을 합니다....ㅋㅋㅋ)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일간 못들어오다가...
병원에서 인터넷이 되길래, 잠시 들어와봤더니, 많은 일들이 있더군요....ㅎㅎ
(역시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낙조된 말들도 들리더군요....
저도, 혹시나 낙조할까봐...
와이프한테는, 집에서 샤워하고온다는 핑계삼아, 매일 집에 잠시 들리고 있습니다...
샤워한후, 잠시만이라도 새들 상태를 확인하고 병원으로 와야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ㅋㅋ

그리고....
저의 첫째가 태어났습니다.....
아들로서, 3.78kg으로 멋지게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아빠가 됬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가 않는군요....ㅎㅎ


Comments

김영호 2009.11.19 10:37
  득남을 축~~~하합니다.
서장호 2009.11.19 10:37
  이야..축하 드립니다..^^
산모 및 아기 모두 건강하시죠..? ^^
이제 삶의 무게가 더더욱 무거워 지실듯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임병윤 2009.11.19 10:39
  첫째아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애 아빠가 되셨군요. 왜 아빠가 되었다는사실이 믿기지 않을까요?
혹여 총각행세를 많이 하신것은 아니신지..ㅎ.ㅎ.ㅎ

결혼후 첫아이 탄생이 가장 흥분된 순간 아닌가요?
더구나 아들이여서 더욱좋겠습니다.

저는 딸아이만 셋이랍니다.  모두 성인이 되었지요.
그래서 목욕탕에갈때 등밀어주는 녀석이 없어서...

김경호님! 다시한번 아기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민경석 2009.11.19 11:29
  진심으로 득남을 축하 드립니다.
저도 첫아이를 보았을때 생각이 아련 합니다.
지금은 원수 같을 때도 있지만 서도요.......
ㅎㅎㅎㅎㅎㅎㅎ
다시한번 정말로 축하를 드립니다.
황성원 2009.11.19 11:30
  득남 축하합니다~
이제 바쁘시겠네요~
김동원 2009.11.19 11:46
  축카 추카드려요..멋지고  똘똘하게  식식하게 ...자라기 바람니다..

ㅎㅎㅎ 저도  임병윤님과같이 딸이 세개람니다.... ㅋㅋㅋ 역시목욕탕에는

저역시  이제 성인이 다 되어버렸네요..얼마전에  언제 성인이 될까  했는데  금방이네요....

선배님이 돈벌기 바쁠거여  하던말이 생각나네요.....ㅎㅎㅎㅎ

김경호님  역시 돈벌기가  애들커가는것보다  더 바쁠거여요...ㅎㅎㅎ
윤완섭 2009.11.19 11:47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도 조카가 태어났을 때는 귀엽고 설레이던데
막상 제 아이가 태어나니 그리 예쁘지도 않고
아빠가 되었다는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좀 지난 후 저를 보고 웃는 모습에 그만
내 딸이구나...는 느낌이 확 오더군요.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ㅎㅎ
김경호 2009.11.19 11:59
  저보다는 부모님들이 더욱 좋아하시네요...
18일 새벽00시 03분에 태어났는데, 이 소식을 부모님에게 연락하는순간, 아버님이 좋아서 펄쩍 뛰었답니다...ㅎㅎ
이제부터 더욱 책임감이 무거워집니다..^^
김용철 2009.11.19 12:02
  축하합니다, 짝짝짝

이제 부터는 죽어라고 돈 버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ㅎ
김용수 2009.11.19 13:08
  축하합니다 득남하신것을 ~~~~~~~~

행복이 배가 되시겠읍니다

지금은 꼬물꼬물하지만 시간이좀지나면 ㅋㅋㅋ
조충현 2009.11.19 14:14
  축하합니다.
조금 있으면 아들에 밀려 카나리아는 뒷전 이겠습니다.
김두호 2009.11.19 14:27
  득남을 축하합니다.
이젠 가족을 위해 더욱 더 노력을 해야할 시기입니다.
아내에게 사랑을 받을려면 지금 현재가 중요합니다.
하수용 2009.11.19 16:01
  정말 정말루  추카추카 드립니다.  부모님이 더욱 좋아하신다니, 기쁨 두배 이실거 같습니다. ^^
심진섭 2009.11.19 16:28
  득남을 축하합니다^^
이제 인생의 맛(?)을 느끼시게 되었네요ㅎㅎ
산모.아이 건강하시고... 멋지게 쑥쑥자라길 바랍니다.
박상태 2009.11.19 20:21
  축하드립니다.^^

그 감격을 잊지 못하실 겁니다.^^

어깨가 더 무거워지셨겠구요.^^
이헌주 2009.11.19 22:00
  득남,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원영환 2009.11.19 22:05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애 아빠되셨으니...멋진 아빠될 준비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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