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셨습니다.
윤완섭
일반
19
744
2009.11.30 11:19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임원님들께서 많은 준비와 수고로 전시회를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을 직접 뵙게되어 반가웠고,
많은 새를 직접 보게되어 반가웠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많이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하셔서 훌륭한 대회가 되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협찬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본의든 아니든 한번씩 새를 날려서
많은 사람을 안타까움과 함께 즐겁게 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제가 바라던 모습 중의 하나였습니다^^.
내년에는 참석하신 어린이들과 여자분들을 위해서 공식적으로 몇 마리 날려서 잡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합니다.^^
부산울산 모임 생기면 연락 주십시요..^^
참석이 가능하도록 한번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 제안은 괜찮은것 같은데요..? ^^
추후에 일반인들이 많이 오시면, 몇가지 이벤트는 필요할듯 합니다..^^
그날 너무 조용하시길래, 온라인상의 이미지와 너무 차이가나서 나름대로 당황했습니다...ㅋㅋ
근데, 역시나 온라인상으로는 틀리네요...^^
그날 윤완섭과 몇마디 나눠보지 못했지만, 카나리아와 카사모에 애정이 많으시더군요..^^
윤완섭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어린이들이 새를 잡아서 날리고 회원들이 잡는 것은 어떨까요?
어린이들은 새를 만지거나 잡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지만 한번도 못해 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번 잡아서 날려보면 그 감촉과 추억이 오래가리라 봅니다.
하나의 이벤트도 되고요.
그래서 말 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조용히 있어도 주위 분들이 이야기 하는 것은 다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심해 하지 않습니다.
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글로써 저를 표현할 뿐입니다.^^
내성적인것 같구요.
그러나 푸근한 인상은 좋았습니다.
한 시간 일찍 차표를 바꾸어 내려 가셨으니...
멀리까지 오셧는데 많이 챙겨주지몬해서 미안하네요
다음번에 오시면 많은분들이 아시기때문에 서먹한거는 없을겁니다
앞으로 모임및 홈을 통해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항상 좋은 우애를 가지고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분위기 신바람 일으키는 분위기 이것참으로 좋은것이지요
제가 술기운에 말이 많았는데...ㅎㅎ
가끔 사진으로 뵈었던 분들도 많이계셨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실물이 훨씬 좋으신 분들이 많았던것 같아요..그래서인지 얼굴을 뵈도 쉽게 반가운 기색 못하고 이리저리 둘러만 보다 온것같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다음에는 노래한곡 듣을수있겠죠? ㅎㅎㅎ
조만간 울,부 모임에서 뵐께요,
약주도 한잔못하시며 저옆에앉아 고생했습니다..
다음 부산가면 한번뵙게요..
분산에 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만나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뵙게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이 활동해주세요.^^
맨날 구교헌님 혼자 쓸쓸해 하셨는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