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들의관리

이재용 12 737 2009.12.06 02:30
새들에겐 참으로 미안함 뿐입니다.
10월 들어서부터 몸이 안좋아져 거의 새들에게 신경도 쓰지 못햇읍니다.
내년에 가져갈애들도 분양할수 밖에 없었지요.

11월 들어선 더 안좋아졌읍니다.
그러다 보니 새들의 관리는 점점 열악해졋지요.
하루에 한번씩 물도 갈아주고 하던것이 2일에 한번, 11월 들어선 3일에 한번으로 바뀌기 시작햇읍니다.
그나마 그것도 잠시 중순부터는 4일에 한번씩 새방에 오르고 잇읍니다.
어떨때는 5일에도 오르고요.
하지만 한번도 비실대거나 약한 애들을 본적이 없읍니다.

물론 제가 관리를 너무 못하고 잇어 항상 걱정은 하고 잇읍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지켜주는 애들이 너무 고맙읍니다.
회원님들은 어떠한지요?
한번씩은 내가 새들을 위해 잘하고 잇나 생각해볼때 이것 같읍니다.
항상 과한것보다는 조금 부족한게 카나리아에겐 최고의 관심이란걸 잊진 마시고요;; ^^

참고로 전 요즘엔 많이 건강해졌답니다.
야근을 안하거든요.
근데 카사모 망년회를 주청하엿는데 아직 답이 없으시네요.
담주엔 소식이 있을라나;;ㅎㅎ


Comments

이재용 2009.12.06 02:39
  어제는 6일만에 새방에 올라가 모이와 물과 에그푸드까지 주엇읍니다.
모이통을 넣으니 입구에서 손등에 올라 모이를 먹더군요.
더구나 예민한 화이트칼라가;;;ㅎ

김영호 2009.12.06 11:45
  저도 모처럼 새를 보고있습니다. 밤이 길어지니 볼시간이 없더군요.ㅎㅎㅎ
워터슬레거가 2년차가되니 아주 울음소리가 좋아집니다.

김경호 2009.12.06 16:42
  저는 요즘 2일에 한번씩 물과 모이를 갈아주고 있습니다..
어쩔대는 그 이상이 될때도 있구요...^^;

지금은 무관심 하고자 노력하고있는데, 쉽지않은것 같습니다.ㅎㅎ
허은희 2009.12.06 16:59
  저는 모이가 떨어져가는데 공구방에 신청한 모이는 며칠만에 도착할런지..ㅜ.ㅜ..
오늘은 달걀 하나 삶아서 넣어줬는데 파이프가 대장인거 같아요..노랑 얼룩이의 권세가 하늘을 찔른답니다..
원영환 2009.12.06 19:41
  새도 좋지만 자신의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래도 다시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김용학 2009.12.07 00:13
  그래도 지금은 좀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전 3일에 한번정도 새장관리 하는데;; 반성해야 될거 같네요;;
황성원 2009.12.07 09:07
  이재용님...
몸이 안좋으셨군요...
잘 드시고,,,스트레스 해소 충분히 하세요,,,
담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걸쭉하게 한잔 하셔야지용~
김용철 2009.12.07 10:06
  새보다는 본인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도 건강할 때 지켜라'라는 얘기는 맞는 말입니다. 아프고 뭔가 이상이 밝혀지고 나면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아무튼 야간 근무도 없고 휴식을 취하시면 젊으시니 곧 좋아지시겠지요. 빠른 회복을 빕니다.
김대중 2009.12.07 12:44
  ㅎㅎ 건강이 다 회복되신 것처럼 느껴집니다.
송년회를 요청하시는 것을 보면...
정수훈 2009.12.07 15:43
  건강하고 기분이 좋을때 새들을 보면 더 이쁘게 보이드군요.^^
건강하세요.
서장호 2009.12.08 20:12
  김용철님 말씀처럼 새보다는 이재용님의 건강이 최고이지요..
아직 감기가 덜 나으셨나..? 지난번 전시회때 뵛을때는 괜찮아 보였었는데..
아무쪼록 새한테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에게 마음을 더 쓰시길..^^
정철수 2009.12.10 00:42
  빠른회복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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