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충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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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2009.12.28 17:51
일산 회원님 댁에 마실 같다가 새이야기와 제딸아이 공부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모르고 즐기다가 창 밖의 눈을 보고 급하게 나오기는 했지만 도로는 빙판길 임유섭님은 새모이 전해 주려 만났다가 귀가하는데 4시간 반을 도로에서 미끄러지면 고생 하였다네요.
내년을 위해 붉은 유복 숫컷을 임대하여 붉은색 가냘픈 카나리아 계획에 돌입 하였습니다.
날림장에 숫컷이 노르위치1,글로스터2,호소6 붉은색1 다소 사육밀도가 높은데도 4마리의 합창 소리가에 꾀나 톤이 높아 졌는데도 아직은 제귀엔 그리 거슬리지 않네요.
몇년 못한 번식 내년엔 얼마나 될지 모르겠으나 사육장에서는 겨울 가온과 비닐하우스의 단점 때문에 암수발정 타이밍이 틀려 큰기대를 하지 못하였지요.
내년에는 대박 치실듯 합니다..^^
저까지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아래 위층에서 달려올까 걱정입니다 ㅎㅎ
아침을알리는 모닝콜소리로 저는 즐기는데.^^
조충현님 내년에꼭 대박내세요 줄설께요 ㅎㅎㅎ
애완견 두마리 기르는 4층도 엘리베이터 홀에서나 개짖는 소리 조금 들리는 정도이고 오히려 여름에 문열어 놓으면 아파트 화단 잣나무에서 직박구리 소리가 조금 시끄러울 정도입니다.
아래 위층에서 달려오면 그분들 모두 카사모 신입회원으로 가입 시키면 민원은 자동 해결 됩니다.
딸아이 말로는 다들 부러워한다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