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지저김에 께어난 2010년 1월1일 아침...
손상목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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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 10:33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아침 애완앵무의 애교스런 목소리에 늦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얼마전에 앵무새를시작해서 새에 빠진지 삼년이 되었습니다.
한때는 오디오에 빠져 방황하다가...(?)ㅎㅎ
이젠 아름다운 새들의 지저김과 이쁜모습과 새들을위해 하는 뒤치닥거리가
저에겐 즐거운고생이 된지. 조금됐지만,
오히려 새들에게서 많은 즐거움을 받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새에대한 이야기가 저에게겐 즐거움이죠.
우연히 카나리아의 우아한 울음소리에 반해서 자꾸 끌리는군요.
콘서트가 상당히 좋게 보입니다. 저도 카나리아의 지저귐에 아침잠을 깨지요. ㅎㅎㅎ
카나리아의 매력은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완전 푹~~~ 빠져서 헤매고있습니다.ㅋㅋㅋ
보유하신 글로스터 잘키워서 올봄에는 번식에 기쁨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쁜 놈들을 보유하고 계시니..
올 봄 번식에 대박나세요..^^
아마도 이제는 보금자리가 바뀌지 않을까 염려(?)됩니다...ㅎㅎ
새해에는 카나리아들의 울음소리 외에도 번식의 기쁨까지 많이 누리시길
기원 드립니다.
조만간 울산의 카사모 모임을 가져야할듯 합니다...
울산분 이시군요,
울산모임 가져야지요,ㅎㅎㅎ
2010년 건강한 한해되시고 모던일 대박나시길 빕니다,
2010년엔 대박의 기쁨을 누리소서
울산에도 정병각님 김상규님께서 좋은 활동을 하시는군요.
앞으로 카나리아 선배님의 좋은정보를 부탁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 기쁨을 맛보았으면 좋겠네요.
예쁜 아이들 사진, 감사합니다.
카나리아울음소리에 반해서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들어도 기분이좋습니다..............
울산에 많은 회원님이 계시니 좋으시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