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맨 처음 접한 카나리아는?

제가 맨처음 카나리아를 접한거는 아마도 "트위티"였을것 같아요..
월트디즈니의 만화속 수다쟁이 카나리아말입니다..혹시 아시는지?ㅎㅎㅎ
첨엔 병아리인줄 알았는데 노랗고 자그마한 카나리아라고 하드라구요..
그때부터인것 같아요..카나리아가 좋아진게요..
전 소위 껍따구(외모)랑 이름을 부를때 어감같은걸 중시하거든요..
쉴새없이 쫑알거리지만 밉지않고 그 수다마저도 사랑스러운 트위티!..
하지만 첨으로 키운 카나리아는 붉은 카나리아였답니다..비록 낙조했지만..ㅜ.ㅜ...
만화속 카나리아는 노랑인데 말이예요..
이재용님댁에서 본 노랑카나리아(파이프팬시)는 정말 만화속에서 튀어나온것만 같은
너무나 노랗고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트위티더라구요..ㅎㅎㅎ
그땐 도가머리 글로스터에 충격?을 받은터라 글로스터랑 파이프팬시를
분양 받았지요...ㅎㅎㅎ..
나중엔 트위티를 키워보고 싶어요..이름도 벌써 정해져있고하니...ㅋㅋㅋ
낙조할일없을 정도로 경험을 쌓구 나서요..^^*


트위티를 키우시는 분들 올해 많은 번식하시면 살짝 연락주세요..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