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산란 소식도 들리고...
에그푸드를 막걸리 안주(?)로 드셨다는 소식도 들리고...
번식준비에 분주하신 소식들이 들려오니...
다들 마음이 바빠지실 것 같습니다.
저도 얼른 새끼들 먹이 조르는 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눈 질끈 감고 2월 말까지 기다렸다가 번식준비에 돌입하려고 합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지난 3년간 3월 말에 흘리는 알들 발견하고서야 둥지 꺼내고 깃풀 얻으러 다니면서...
번식준비 시작한 것에 비하면 훨신 빠른 것이 아닐까 스스로 위안해봅니다.ㅎㅎㅎ
이하 광고의 글입니다.^^*
"새의 노래, 새의 눈물"
이 것이 뭔고 하니...이번에 제가 만든 책의 제목입니다.
우리나라의 야생조류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사진과 함께 풀어낸 책입니다.
지난 25년간 야생조류를 관찰하면서 느꼈던 것들, 찍었던 사진들, 새들이 먹고 살기 힘든 이야기 등등을 담았습니다.
어떤 책인지 소개한 글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conature.co.kr/ecobook/21776/page/1
이런 저런 일로 잠 못들고 일하다가 잠시 쉬면서 광고 하나 올리고 다시 사라집니다~^^*
얼른 서점에가야 겟습니다.^^
저자 박진영 박사님의 숨결과 인정과 선한 시선들을 확인할 수 있는 멋진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들처럼 새를 사람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흥미로운 내용일듯 합니다.
얼른 구해봐야겠습니다.... 벌써 서점에 나왔을래나...
제 주위에 출간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대단하세요~
게다가 어릴적 좋아하던 것에 전문가가 되셔서 책을 내셨으니.. 자랑스럽습니다..
교양서적으로 회사에 비취하겠습니다...
담에 한 턱 쏘세용~~
책으로 나왔다니 반가운 일이요 축하할 일입니다. 그동안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셧겠읍니다.
밤마다 웬지 심심했는데 읽을 거리가 생겨 즐거워집니다.^^
책에 박사님 싸인도 받아놔야겠네요...^^
학교 도서관에도 비취해 놓도록 해야겠습니다.
저도 꼭 책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큰 일 마치신 것 축하드립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단체로 구입을 하면 어떨까요????
회장님 말씀에한표 .(단체구입 )
그러나 결실을 맺고 그것에 대한 수확물이 나온것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회장님 의견대로 단체 주문하면 좋을 들싶네요
이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
눈때문에 방에서 뒹글고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부끄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회원님들의 열렬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부터 배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직 서점에서 쉽게 찾아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주변 분들이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교보문고에는 있지만 다른 서점에선 아직 안 보인다고 하시더군요.
2000년에 조류도감 한 권 낸 후....
별 부담없이 작업할 수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책들은 몇 권 작업했지만...
일반인 &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책은 처음입니다.
지난 3년간 밀린 숙제하듯이 시간을 쪼개서 원고를 쓰고...
지난 서너달 동안 시간이 허락하는 밤 시간을 이용해서 마무리 작업을 했는데...
이제 결과물이 나오고 나니 시원섭섭합니다.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기록하셨겠네요...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이 또한 카사모의 경사가 될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책은 어느것을 내셨는지요..? ^^
제가 한번 구매해 보고 싶습니다..^^
3년간의 결과물이라 더 기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책방에 한번 들러봐야 겠군요~
교양 서적을 안 읽은지가 얼마나 됐는지 모르나 이 번 기회에 책을 하나 사야 되겠습니다. 공구하면 더 편할 것 같은데 계획이 없으신지요?
어린이들을 위한 책은...
그동안 이런 저런 출판사에서 자연환경에 대한 전집류 출판시...
새에 대한 책 중에서 일부를 제가 작업했던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지금까지 3개의 전집에 제가 작업한 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도 한권 구입해서 애들과 함께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