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방역에 관하여

김두호 7 728 2010.02.23 22:39
한 2 년간 새이와 새벼룩 및 호홉기로 인해 번식의 즐거움을 만끽하지 못했습니다.
별 방법을 다써봐도 없어지지 않더군요.
작년에 비오킬 5 리터짜리 4통을 새들에게 적시다시피 해도 안되고...
효과는 불소독인것 같습니다.
새장과 그 주변 구멍 및 벽면까지 부탄가스에 불을 붙혀 소독을 햇더니 보이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비오킬 대신에 한국썸뺕에서 나온 택틱이라는 외부기생충약까지 뿌렸습니다.
둥지엔 가루약까지.
새장 셋팅을 하면서 자세히 관찰을 했지만 아직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번식기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참고로 텍틱은 100 미리에 5천원합니다. 물 1리터에 텍틱 2 미리를 희석하여 뿌리시되 사람의 신체엔 닿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Comments

김영호 2010.02.24 11:42
  한번 감염되면 엄청 힘들게 퇴치작업을 해야하니 예방이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저는 외부에서 영입되는 카들은 7일정도 격리해서 비오킬을 뿌려주고 스캇 발라서 새방으로 이동을 시키고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올해도 수입된 카에서 여러회원님이 새까만 새이를 경험하고있습니다. 윗글이 도움이 되겟습니다.
김경호 2010.02.24 11:47
  저도 외부에서 유입된 새들중에 새이가 있는것을 경험해본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집으로 유입되기전에 비오킬로 새들 전체를 흠뻑 적신후 독립장에 따로 격리하였고...
매일, 퇴근후에 비오킬로 목욕을 시켰습니다...ㅎㅎ
(그놈들이 죽을지언정, 전체로 퍼져나가서 전부 죽일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계속 관찰하고있습니다만 다행이도 새이가 더이상 보이지 않더군요...^^
정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ㅎㅎ
서장호 2010.02.24 11:58
  저희집은 아직은 이런 경우가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다시금 느꼈습니다..
새이의 무서움을..ㅡ.ㅡ;
신종협 2010.02.24 15:49
  저도 새이때문에 안좋은 경험이있기에, 소리만 들어도 아찔합니다.
외부에서 오는새들을 주의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실수를하는 바람에 ......
번식철 포란중이나, 육추중에는 비오킬등을 사용하기 어려운관계로,
둥지를 통채로꺼내 만들어놓은 둥지풀밑에다 가루로된구충를 뿌려주면 둥지근처에는 얼씬도못하는것
같더라구요, 번식기에는 새이 박멸도 중요하지만, 새이로부터 새끼들을 살려야 하기에....
전신권 2010.02.25 14:38
  이미 국내에 새이가 만연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새로운 새들이 입식되는 경우 꼭 비오킬 소독을 주기적으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상목 2010.02.25 18:52
  은근히 걱정되는군요.

비오킬 뿌려주었더니 툴툴 털고 난리네요.

우리집 아아들은 없겠지...ㅎㅎ
손용락 2010.02.25 22:24
  회장님, 비오킬 5리터 4통으로 안되었다....??

혹, 어딘가 안뿌려진 곳이 있는게 아닙니까?
저는 07년에 있던 새벼룩이 08년에도 나타 나기에
08년에 4리터 한통으로 박멸, 09년에는 귀경할 수 없었습니다.
올해는 물론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어디까지 뿌리느냐 아니것습니까.
배란다의 구석구석 안뿌린데가 없습니다.

5리터로...??
물론 물과 1:1로 희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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