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기다림

드디어 1년동안 간직하엿던 본능을 나타낼때가 되었읍니다 ^^
저에게 번식 못함은 소에게 여물먹지말고 말에게 경보하란소리지요; ㅎ
오늘보니 50-70%는 발정이 와있더군요.

올해는 참으로 많은 쌍으로 시작하려 하였으나 막바지에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잇읍니다.
럼프로인해 2마리가 오늘 폐사당하고  얼마전에 멀리서 날라온 10마리중 1마리가 오늘 떨어졌네요; ;;;
참으로 번식에 어려움을 많이 느낍니다.

그래도 역시 주종인 랭카셔가 많은 기대를 갖게 해주엇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작년산 9마리중 수컷2마리에 암컷이 7마리네요;;;;;;;;;;;;
결과적으로 수컷5마리 암컷9마리가 되었읍니다.
에라 하는 맘으로 올해엔 복식으로 시도하려는 맘인데 과연 시간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새장칸막이 작업과 새방소독예정입니다.
새로운 종조를 구입하였으나 여러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올한해 최고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