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입니다
한만원
일반
0
836
2010.01.31 13:28
카나리아를 기른지 벌써 1년이 되어가는군요.저는 새장에다 기르지않고 배란다에 놔 기르는데 올해는 너무 추웠던지 감기에 걸렸는데 다행이도 이곳에서 설명듣고 사람이 먹는 감기약을 물에 조금씩 섞어줬더니 지금은 아주 잘 놀고 있답니다.현재는 암놈하나만 있어 외로운지 창밖에만 보고 있어 너무 보기가 미안할정도랍니다.수컷이 산지 며칠되지않아 하늘나라로 갔거든요.그때 다시한마리 구입하려고도 생각했지만 ... 초보라서 겁이 나더라구요.또 그럴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