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원 가입한 평범한 회사원 차창헌입니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동물을 키워 본 적이 없었는데, 우연히 길거리를 지나치다 노상에 새를 파는 것을 보고 차를 새워 처음 본 게 앵무였습니다.
손노리개 앵무를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지만 동물을 키워 본 적 없었던지라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가끔 새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문조 이어서 십자매까지 키우게 되었습니다.
새를 보면 마음을 비워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 놈들 먹는거 자는거 노는거 보면 귀엽기도 해서 점점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가끔 집사람 눈치를 보기도 하지만 이런 저 어쩔 수 없네요.
카나리아는 아직 잘 모릅니다. 다만 예쁘게 우는 카나리아 꼭 한 번 기르고 싶어 회원 신청까지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 드리고 좋은 인연으로 함께 좋은 취미 공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