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김기석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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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2010.06.25 03:06
안녕하세요.
벌써 4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둘째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폐렴으로 입원하고 나서 아내의 반대로 잠시 접고 있었습니다.
카사모에 들어오면 다시 키우고 싶어질까봐 아예 발길을 끊었습니다.
이사할때마다 빈새장들과 사육용품들은 꼭 챙겼습니다. 아이들이 크면 다시 키우겠노라구요.
며칠전 아내가 다시 새를 키워보라고 하네요...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게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즐건 애조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다시 카나리아를 키우게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멋진 종조 분양받으세요..
네 잘오시었고요 열심을다하는 모습이 아빠요 남편임을 보여 주세요
다시시작하게 되심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요.
저도 늦은 나이에 애기가 와줘서 고맙기도 하고 힘들기도 합니다.
다시 시작하신다니 행복하시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