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립니다.

안녕들 하셨습니까? 임기연입니다.
저는 조그만 무역회사에서 재고 옷을 수출하고있습니다.(둘이서 북치고, 장구 치고 또 합창까지???)
저는 롤러를 키워 보고싶어서 오랫동안 키우던 곱슬이를(45마리) 지인들에게 다 나누워 주고
이제는 일본에서 한국에 롤러를 보급하고자 애쓰시는 분에게 롤러를 분양 받아
현재는 수컷 두 마리 암컷 세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허지만 처음 키우는 거라 잘될지 걱정이 많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유료로 분양을 받었서야 하는 후회도 들고요.
왜냐하면 키우다 혹시나 잘못되면 하는 걱정이 항상 가슴을 답답하게 합니다.

월산에서부터 카사모까지 너무들 수고하셨습니다.
미흡하나마 힘을 보탰어야 했는데
언제나 눈동냥만하고, 미안합니다.
좋은 만남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